청지기 재정칼럼2 (돈에 관한 원칙들-복리) _박찬중의 금융상식 3..
지난주 칼럼에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지출에 앞서 저축을 먼저 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조언은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렌버핏이 한 말로 투자에 앞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이라고 여겨집니다. 가정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수입과..
기사 등록일: 2017-02-03
마음의 병은 약으로 치유되지 않는다._ 김동인 목사 수기 1/2
캐나다에서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의 일입니다. 작은 회사를 운영하며 너무도 열심히 살고 계신 40대 부부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저와 친분이 있는 너무도 좋은 분들입니다. 이 분들에게는 20살이 된 딸이 하나 있었습..
재무설계의 기초_박찬중의 금융상식_37
안녕하세요, 청지기 자산관리 박찬중입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교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복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건강을 위해 그 동안 소홀했던 운동도 다시 시작하신 분들도 많으실 줄 압니다. 작심삼일이라지만 ..
기사 등록일: 2017-01-27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 칼럼(12)_ 영주권자인데 캐나다 내 범죄행위..
지난 호까지는 영주권 절차 진행 중 캐나다 내에서 형사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경우 영주권 절차 진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영주권자가 형사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경우 강제추방 대상이 되는지..
종이 백자작_신금재(캘거리 문인협회)
핏기없이 창백한 얼굴에마른버짐 피어나면못내 삭이지 못하고터져 나오는하얀 가슴 속 열정너덜너덜 풀어헤친 속내 이야기갈색 이파리 위에 맴돌고타들어 가는 마음의 밑동 언저리시커멓게 가라앉는 가을 속으로붉은 저녁노을 내려와흔들리는 어깨 감싸 안으면젖은 나무..
기사 등록일: 2017-01-20
자작 수필) 내 나이가 몇이더라_灘川 이종학(소설가, 에드먼튼)
2017년 정유년이 밝았다. 정월 초하루에 떡국을 먹었고 새 달력도 벽에 걸었으니 원하든 말든 한 살이 더 보태진 게 분명하다. 그러면 내 나이가 몇이 되는가? 셈이 헷갈린다. 아리송하니 정확한 대답이 머뭇거려진다. 80세 되던 해부터 비롯한 혼란이..
위증과 캐나다비자- 최근 경향과 대처방안 _ 한우드 이민칼럼 (16..
위증(Misrepresentation) 은 사실과 다른 진술, 서류제출 등 적극적 행위는 물론이고 밝혀야 할 사실, 정보, 서류 등을 숨기거나 제시하지 않는 행위(withholding) 까지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다음 각종 사례를 살펴보면 광범위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음..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 칼럼(11)_ 영주권 절차 진행중 음주단속에 ..
교민여러분 안녕하세요, 에이스이민 조영숙입니다.지난 호에서는 캐나다 내에서 형사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경우 영주권 절차 진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캐나다에서 음주단속 또는 폭행 등의 이유로..
기사 등록일: 2017-01-13
소리 없는 걸음으로 / 운계 박 충선
눈으로 볼수있는 길만 걸어왔고 걸어 갈헤어져 허름한 신발어디에 벗어 놓고맨발로 걸어 볼까나너의 외로움 속으로발돋음하여 소리없이 들어가고독의 벽 한 모퉁이 허물어 창을 내어바람의 노래를 듣게 하고파너의 서러움 속으로 기척없이 들어가흐르는 눈물 온 몸으..
캐나다이민제도 변화 - 2016회고와 2017전망_한우드 이민칼럼 ..
2016년은 캐나다이민에 있어 각별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많은 긍정적 변화가 있었고 그 기조는 2017년 새해에도 이어져 캐나다이민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더많은 희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우선 2016년 한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월별로 살..
기사 등록일: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