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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건강을 지키자_7) 노안(중년안) (아이프로 제공)
시력과 생활, 노안(Presbyopia) 제 2편 입니다.노안에 대한 잘못된 상식1. 나이가 들면 원시가 된다.-일단 나이가 들면 노안이 되고, 그러면 책을 읽을 때 플러스 파워가 필요하게 되므로 나이가 들면 원시가 된다는 말은 근거리 시력만을 고려하면 맞..
기사 등록일: 2014-04-25
음악조차 위로가 되지 못할 때…… _ 쉽고 재미있는 음악이야기 134
지난주 듣고도 믿지 못할,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사고소식을 접했다. 세월호의 침몰 소식, 나는 하루 종일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 기적이 꼭 일어날 것이라는 간절한 바램, 모든 국민의 마음이 같았을 것이다. 이 재..
기사 등록일: 2014-04-25
한국 세월호 참사 <아, 영혼이여!>_글 : 죽산 이정순 (SK주 리자이나 문..
'당신이 부활하신 주간,당신의 어린 양들이 당신과 함께 부활하기를 간절히 원하며 두 손을 모아봅니다.그 아이들의 영혼이 심해 속에서 고통에 울부짖으며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왜! 그 아이들을 버리시나이까? 왜! 당신 혼자만 부활하시고 그 어..
기사 등록일: 2014-04-25
자유롭게 살다간 유학자 심노숭(1)_역사기행
심노숭(1762년-1837년)은 누원(淚原)이란 글을 지었다. “눈물은 눈에 있는 것인가? 마음에 있는 것인가?”로 시작되는 산문이다. 근엄한 조선시대 유학자가 눈물에 대해 글을 쓰다니 상상하기 어렵다. 심노숭이 유학자이긴 하지만 세상을 자유롭게 살다간 사람이다. 허균도 남의 이목을 ..
기사 등록일: 2014-04-25
봄의 추억_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133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연주 장으로 들어선다. 오늘 연주할 곡은 일년 동안 연습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에튜드 중 한 곡이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더욱 긴장을 하게 되었다. 스스로에게 “연주를 망친 적은 없었어!” 라고 격려 하며 내 순서를 기다린다. 자신 있는 곡이다. 입시를 준비하면서 ..
기사 등록일: 2014-04-18
4월 잎새달 (행복을 나누는 스텔라 시 뜨락 _ 11)
새벽바다 안개꽃_손해일바다는 육지가 그리워 출렁이고나는 바다가 그리워 뒤척인다.물이면서 물이기를 거부하는모반의 용트림용수철로 튀는 바다물결소리 희디희게안개꽃으로 빛날 때아스팔트에 둥지 튼 갑충(甲蟲)의 깍지들나도 그 속에 말미잘로 누워혁명을 꿈꾼다.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덧없는 날들을..
기사 등록일: 2014-04-18
외국인단기취업제도 규제 강화_한우드 이민컬럼(91)
지난 주말 그동안 빈채로 유지되어 왔던 외국인단기취업제도 위반사업자 명단(Blacklist) 속에 최초로 BC주 빅토리아의 한 McDonald 업소 이름이 올라갔습니다. 이곳 고용주는 McDonald Canada와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이 지역에서 3개 맥도날드 매장을 운영하면서 직원의 대부분을 필리핀..
기사 등록일: 2014-04-18
기도하는 사람들_교회 산책 7
글_신윤옥 목사(Kirk United Church)“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내가 일곱 살쯤 되었을까. 아침 식사 중에 아버지께서 나와 세 살 어린 동생에게 당부하셨다.“집 모퉁이에 심은 복숭아나무가 올해 드디어 열매를 맺었다. 아주 많이 열려 잘 자라..
기사 등록일: 2014-04-18
김중량 살인사건(2)_역사기행
-김중량의 행적-김중량은 죽어서도 편치 못했다. 자신의 죽음을 놓고 유족들이 서로 고소해 부인과 자손들이 의금부 옥에 갇혀 고문 당하는 등 집안이 쑥밭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살아서 행적 역시 순탄하지 못했으니 ‘팔자도 기구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김중량은 장사로 뼈가 굵은 사람이다..
기사 등록일: 2014-04-18
4월말까지 한인회비 납부하여 참신한 한인회장을 뽑읍시다!! _ 독자투고
(편집부) 본 독자투고를 쓰신 분 이름이 ‘ 김후식 (hoodkim12@gmail.com, 에드몬톤 교민) ‘으로 되어 있으나 저희가 확인해 보니 이름도 가명이었고 이메일 주소도 허위였음이 밝혀졌습니다.실제 글쓴이는 에드몬톤 노인회 회원중 한명이었으나, 자신의 신분을 밝히길 원치 않아서 그렇게 했..
기사 등록일: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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