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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춘기(?)_김동규 목사 (에드몬톤 새길교회)
우리 마음 가운데는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는 공백이 있습니다. 이 공백은 우리 삶의 갈증으로 나타나 사랑을 갈구하고, 인정을 갈구하며, 어떤 사람들은 돈으로, 어떤 사람들은 성공으로 채워 보려 합니다. 그러나 이 공백은 마치 블랙홀과 같아서 그 모든 것을 먹어 치우고도 전혀 채워지지..
기사 등록일: 2011-03-25
쉽고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들_신윤영(윤음악학원 원장)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면서 왜 항상 바이올린 주자들이 가장 앞에 배치될까?라고 한번쯤 의문을 가져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만약 바이올린이 아니라 콘트라 베이스, 큰북, 혹은 금관 악기가 오케스트라의 맨 앞줄을 차지해 버린다면 , 나머지 단원들은 지휘..
기사 등록일: 2011-03-25
오래된 기억_김숙경 (시인, 에드몬톤 교민)
네모난 상자 속에 오래된 기억이켜켜이 쌓여있네요상처딱지 떨어내지 못한 아픔이아직까지 남아있어요내 가난한 텃밭에서 아직도쑤욱 쑥 자라는, 흑백 영상들빗장을 열고 하나하나 날려보냅니다오래된 아픔들이 발목을 잡고손때 묻은 꿈 조각들이용수철처럼 튀어나옵니다내 작은 텃밭에 갇힌 새들도힘차게 날..
기사 등록일: 2011-03-25
재활원에서 돌아오는 찰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미국 인기 드라마 “Two and a Half Men”이 지난달 말 주인공의 갑작스런 도중 하차로 인해 잠시 공백기를 가졌으나, 오는 2월 28일부터 촬영이 재개된다고 최근 신문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본 드라마의 주인공 찰리 쉰(Charlie Sheen)은 지난달 LA 자택에서 섹스와 마약으로 광란의 ..
기사 등록일: 2011-03-18
[헨델] 메시아 中 ‘할렐루야’
ㅡ’할렐루야’ 코러스에서 청중들이 기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ㅡ*1685. 2. 23 작센 할레~ 1759. 4. 20 런던*        ‘할-렐루야 할렐루야.’아무리 클래식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 하여도 혹 누가 ..
기사 등록일: 2011-03-18
안타까운 심정으로_ 김양석의 보험컬럼
이미 여러번 밝혔듯이 필자는 생보사의 입장이 아니라 가입자에게 실질적인 유익을 주는 칼럼을 써 왔고, 앞으로도 쓸 것입니다. 따라서 혹시 제 칼럼으로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마 자신과 생보사의 이익을 추구하는 에이전트나 브로커일 것입니다. 솔직히 필자처럼 곧이 곧대로 설명하여 ..
기사 등록일: 2011-03-18
영국 소설가 로렌스(D.H.LOWRENCE , 1885 9월 ~ 1930 3월..
살아 생전에 그만큼 그의 작품들이 비평되고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작가도 그리 많치는 않을 것이다. 광부인 아버지와 여교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네 번째로 영국 광산촌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에서 1908년 대학을 졸업했다. 졸업하기 전 한 신문사에서 하는 문학 공모전에 단편이 처음으로..
기사 등록일: 2011-03-18
역사 기행) 정철과 정개청
-용납할 수 없었던 정적-기축옥사(1589년 선조22년)는 진보 지식인들 사이에서 ‘조선시대 광주사태’라고 한다. 임진왜란 3년 전에 일어난 대형 정치사건은 임진왜란이란 미증유의 비극을 알리기 위한 오멘이었을까? 사대 사화(무오, 갑자, 기묘, 을사) 희생자 합한 것보다 많은 1,00..
기사 등록일: 2011-03-18
황당한 사건 _ 인암 이진종 (캘거리 맑은물 문학회)
얼마 전 도서관 앞에서 일어났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막내 아이가 가끔 도서관에서 책이나 DVD를 빌려보곤 하는데 그날은 대여기간이 끝나는 날이었다. 마감일이 지나면 연체료를 내야 하기에 빨리 반납을 해야 했다. 아내는 “또 연체료 내지 말고 빨리 갖다 주고 오세요..
기사 등록일: 2011-03-11
쉽고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들_신윤영(윤음악학원 원장)
“미레#미레#미시레도라”자동차의 후진음악 소리, 휴대폰의 기본 벨소리,학창시절 수업시작과 끝을 알리는 학교 종소리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 ‘엘리제를 위하여’는 1810년 작곡되어 20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4월 27일 엘리제의 추억을 위하여’ 라는 부재에 ..
기사 등록일: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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