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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세계로~ (32) 고예진의 ‘가얏고’
고예진의 ‘가얏고’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되어 있는 경기민요의 이해를 돕고자 경기 12잡가(유산가 , 제비가 , 소춘향가 , 십장가 , 적벽가 , 집장가 , 선유가 , 형장가 , 평양가 , 출인가 , 방물가 , 달거리)에 대해서 12주동안 자세히 알아보았다.이번주 부..
기사 등록일: 2009-12-10
프로젝트 성공 핸드북
글 : 박 준 원 (프로젝트관리전문가(USA), 캘거리교민)2. ‘프로젝트 관리’ 란?캘거리에 온 지 몇 해가 지난 어느 여름날, 이 곳의 한 회사에 근무할 때 있었던 일이다. 많은 프로젝트 관리부서의 핵심인원이 한꺼번에 에드먼튼으로 밴을 빌려서 출장을 가던 날이었다. 머리가 하얗고..
기사 등록일: 2009-12-10
공인 회계사 윤 영, CGA 칼럼 (6)-Audit Program
오늘은 국세청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감사에 대해 교민 여러분들이, 특히 사업을 하는교민께서 염두에 두어야 하실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감사(Audit)--- 이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섬뜩한 단어이다. 더 더욱이 CANADA에 이민을 와서 수단과 방법을 ..
기사 등록일: 2009-12-10
발틱에서 발칸까지, 물길을 따라가다. 유럽 여행기 7
메가로(지하철)를 타고 시내로 나가 모나스티라키 광장에서 내렸다. 수 없이 많은 좁은 골목들과 연결되어 있다. 난 도시의 화장끼 없는 맨 얼굴, 시장이 좋다. 길가에 차려진 시장 노천식탁에 앉았다. 다짜고짜 빵바구니부터 나온다. 가지볶음에 곁들여 요..
기사 등록일: 2009-12-10
기자 수첩) 일그러진 현대사, 12.12 군사반란
벌써 30년 전 이야기다. 그날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택시 타고 노량진 가는데 용산 방면 길이 막혀 남영역으로 되 돌아와 전철 타고 간 기억이 난다. 30년 전 일인데 2,3년 전 일 처럼 기억에 생생하다. 내 기억의 일부는 영원히 1979년 12월 12일에 멈춰 있을 것이다. 군대란..
기사 등록일: 2009-12-10
어머님 전상서
어머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사람은 부모님이 오래 살아계신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실수를 해도 무조건 내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습니까? 부모 자식 관계 외에 또 있을까요. 어머니가 제게 주셨던..
기사 등록일: 2009-12-10
시애틀에서 일어난 일 _ 灘川 이종학<에드몬톤/소설가>
우리 일행이 탄 밴은 밴쿠버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오후 3시경에 시애틀을 향해 떠났다. 벌써 닷새째 계속되는 비는 여전히 그 기세가 만만치 않다. 벌써 때 이른 이내가 촉촉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밴쿠버에서 살려면 반듯이 비를 사랑해야 한다는 말을 이해할 것 같다. 항구 도시 시애..
기사 등록일: 2009-12-10
이해인수녀님을 만나다_박나리 (캘거리 맑은 물 문학회)
지난해 여름, 서원40주년을 맞이한 이해인수녀는 작년에 출간한 엄마에 대한 원고를 넘기고 나서 속이 불편해서 장 내시경검사를 하였는데 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다그 일로 인하여 공개적인 인터뷰나 만남이 허락되지 않는 가운데 그나마 이제는 조..
기사 등록일: 2009-12-10
신의 존재와 참 종교 _김병혁 목사 신학산책 7
얼마 전에 인터넷 뉴스를 통해 유럽에 확산되고 있는 무신론 버스 광고 기사를 접했습니다. 영국의 무신론자들의 모임인 ‘영국인본주의자협회’는 올 초부터 ‘신(神)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제 걱정을 멈추고 인생을 즐겨라(There’s probably no God. Now stop worrying and enjoy your ..
기사 등록일: 2009-12-10
孤雁 / 박충선 (캘거리 맑은물 문학회)
빈 자리에 고인차거운 정적가슴 쓸며 슬픔으로 흐르는데 홀로 남기고훌쩍 날아가 버린평생반려 애절한 영혼 생전에 갈수 없는그 하늘 위무거운 날개 짓이라니 하늘 아래 홀로 남겨 놓고홀로 떠나버린 님그 날개짓 외로워 하늘 저편 또 다른 세상안식의 그림자 밑흔적만 안고 있는 난 어찌하라고 울다..
기사 등록일: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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