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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기_5 (강현)
쑤언룸 나이트 바자는 지하철 룸피니 역 3 번 출구와 바로 연결돼 있었다. 매장의 규모가 상당히 넓어서 대충 돌아보는데 만도 두 시간 가까이 걸렸다. 아쉽게도 방콕의 명물인 짜뚜짝 시장은 주말에만 연다. 이곳은 꿩 대신 닭으로 찾은 곳이다. 역시 관광객을 주 대상으로 장사하는 쇼핑장소..
기사 등록일: 2008-12-26
태국 자유여행기 4 _ 강현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배낭여행자들이 먹고 자고 마시고 즐기는 소란스럽고 신나는 곳이지만 그건 해가지고 난 다음의 이야기다. 거리거리 마다 여행자들을 상대로 한 선물가게, 옷 가게, 잡화점, 환전소, 선술집, 식당, 그리고 노천카페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람부뜨리 거리에 있는 위앙따이..
기사 등록일: 2008-12-12
태국 자유여행기 3_ 강현
짜오프라야 강 르아두언(수상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사판탁신 역으로 가야했다. 사판탁신으로 가려면 지하철로 다운타운 실롬 역까지 간 뒤, 같이 붙어있는 지상철(BTS) 살라댕 역에서 지상철로 갈아타야 했다. 자동매표기에 실롬 역의 요금구간을 누르고10 바트 짜리 동전 네 개를 투입하자 ..
기사 등록일: 2008-12-12
짐朕)이 붕어(崩御)하노라 ) 박 은 신(에드먼톤 교민)
조선시대 충청도 시골에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김서방으로 불리는 농부는 그저 평범한 농부였습니다. 어느 날 김서방은 읍내 장터에 갔다 점쟁이가 앉아 있는 걸 보고 문득 점이나 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점쟁이 앞에 앉았습니다.점쟁이는 산통을 흔들다 ‘농투성이가 ..
기사 등록일: 2009-01-09
새해 아침에 _이종숙 루시아(에드먼톤 교민)
주님새해에는 더욱 더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내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의친절과 사랑을 늘 기억하게 하시고무한한 기쁨과 희망으로 다가오는 새해 새날을 반가이 맞게 하시어당신께서 또 다시 허락하신나날의 삶을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우리들의 삶 안에서피 할 수 없는 슬픔이나 고통을거부하..
기사 등록일: 2009-01-09
시와 영상(2) – “새날의 울림” _ 이상목 (에드몬톤 교민)
고요로 떠나가는 제야의 범종소리어둠도 빛이 되어 찾아온 기축(己丑)원년순백의 사랑만이 꿈꾸며 지상에 내립니다앙상한 나목 위에 꽃피운 의연함으로당신은 거대한 수묵화를 펼쳐놓고순결한 새 날의 소망을 그려내고 있네요기도로 여는 새 아침 믿음의 향기처럼욕심의 울타리 허는 지혜와 굳건함으로날마..
기사 등록일: 2009-01-09
분노한 죄인의 손안에 놓인 하나님 _ 김병혁 목사 칼럼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와 현대 교회의 모순된 실상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 로이드 존스의 평에 따르면, 교회 역사상 ‘루터와 칼빈을 히말라야에 비교할 수 있다면, 그는 에베레스트와 같은 존재’이다. 그를 빼고는 미국 교회 역사는 물론, 미국의 정통 ..
기사 등록일: 2008-12-26
Rocky 에디스캐벨 _이상목 (에드몬톤 교민)
한 줄기 또 한줄기 겹쳐진 능선들과나무와 나무들이 삶의 긴 몸부림으로마주친 고독한 빙벽 에디스캐벨 노신사수 많은 로키에서 내가 그댈 찾는 것은외롭고 긴 세월을 로키의 배경이 되는묵묵한 푸른 눈빛을 마주하기 때문이다바람은 알고 있다 나무들도 알고 있다산 비탈 움켜지고 놓질 않는 저 끈기..
기사 등록일: 2008-12-19
해바라기 꽃처럼 살아온 女人 _ 박능재
얼마 전에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친척집에 경사가 있어 아내와 함께 간 일이 있었다. 마침 한국에서 온 누님을 만나볼 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올해로 81세인 누님을 약 7-8년 만에 만나는 것 같았다. 눈에 띠도록 수척하게 늙으신 모습은 지난 세월을 한눈으로 보는 것 ..
기사 등록일: 2008-12-12
닭 우는 소리에 잠을 깨다_ 태국자유여행기_3
어디선가 ‘꼬끼오’ 하고 닭 우는 소리가 들렸다. 잠결에 들려 꿈인가 했는데 깨어보니 실제로 닭 우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창 밖은 아직 깜깜했다. 스탠드를 켜고 시계를 보았다. 새벽 3 시 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염병할’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왔다. 태국 닭은 오밤중에 우나 하..
기사 등록일: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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