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유일성에 관한 거짓 혹은 진실_김병혁 목사 칼럼
기독교의 유일성에 대한 오해와 무지 소위 기독교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의 공통된 진술을 발견하게 된다. “성경(말씀)은 좋은데,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 비해 너무 속이 좁다”는 것이다. ‘종교와 신앙은 개인의 선택이지 강요의 대상은 아니다. 중요한 ..
기사 등록일: 2008-08-01
쥐정신 _ 약속의 땅 가나안_ 3부 (글 : 양재설)
캐나다에서 40년 넘게 살다보니 한국말들을 하나씩 잊어버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 중에 하나 ‘쥐정신’이란 말이있다. 이 말을 생각해 내는데 한참 끙끙거렸다. 캐나다에 온 이후로 한번도 이말을 사용해 본일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어린 시절에는 많이 듣던 말이다. 어떤일을 잘못 다루..
성지순례 5편 <향수와 향기> _ 이진종 목사
이집트에서 향수를 파는 샵에 들어갔다. 웬, 향수집! 사실 향수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었고 밖에 보다 시원해서 좋은 편이었다. 한참 걷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무더운 날씨에 다들 기진맥진이었기 때문이다. 안으로 들어오니 수백 아니 수천 가지의 향수들이 색깔 별로 예쁘장하고 조그마한 병에..
무모한 신앙 _ 김병혁 목사
무모한 신앙의 세 가지 사례현대 복음주의 교회에 도전하는 가장 무서운 적은 교회 울타리 안에 도사리고 있다. 복음을 말하지만 전혀 복음적이지 않고 신앙을 강조하지만 성경적 신앙과는 상관없는 내용들이 판을 치고 있다. 최근에 나는 이와 같은 무모한 신앙이 우리 교회 현실 속에 얼마나 깊..
기사 등록일: 2008-07-25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이진종 목사 칼럼
에드몬톤 서부 캐나다 코스타 강사로 참석 한 임은미 선교사도 언급하였듯이 은 이미 전세계에서1,0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의 저자는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스토리식으로 친밀하게 표현한다. 우리 삶의 공간으로 서재, 주방, 거실, 작업실, 오락실, 침실, 벽장이 소개된..
커피를 마시며(2) _ 오충근
에디오피아 소년 목동 칼디가 커피를 발견(?)하고 무려 천 년이 지난 조선시대 말기에 우리나라에 커피가 들어왔다. 커피를 조선에 소개한 사람들은 선교사들이었다. 기록에 ‘그들은 물병에 검정 액체를 담아 갖고 다니며 마셨다’ 라고 했으니 그 당시에도 traveler mug에 커피를 갖고 다니며 ..
세상에 물든 교회와 성도를 향한 절박한 충고_김병혁 목사 칼럼
몇 해 전에 미국의 한 기독교 설문 조사 기관에서 실시한 미국 기독교인들의 의식 조사 결과에 의하면, “당신에게 신앙이 왜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2/3 이상이 ‘세상에서 인생의 목적을 즐기고 개인적인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 정도면 스스로 ..
기사 등록일: 2008-07-18
커피를 마시며(1) _ 오충근 기자
프랑스 대혁명 때 활약한 정치가 탈레랑은 평생을 권력의 양지에서 살아온 기회주의자로 죠세프 푸세와 더불어 기회주의자의 표본인데 커피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안목을 가진 사람으로 커피에 대한 명언을 남겼다.커피는 물 다음으로 소비가 많은 음료이고 원유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은 품목인데 어쩌..
Bar Lguana(바 라구아나 )_ 박 능재(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
먼저 멕시코란 나라에 대해 소개를 해보자면, 30개주와 수도 멕시코시티로 구성 되여 있다. 안내자에 말을 인용하면 총 인구1억3천만 명 정도 살고 있으며 수도 멕시코시티에는 약 3천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방문했던 곳은 발랄타(Puerto Vallarta)항구도시에 속해있는 공..
- 유학생과 방문자 여러분들께 - 김양석의 보험칼럼
작년 6월에 아는 분께서 “우리 어머님이 토론토에 애들 보러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하시기에, 방문자 보험을 한국에서든 이곳에 오셔서 가입하시든 가능한 가입하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만약 어머님께서 병이나 사고라도 생기면 그 비용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