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시, “추모 명판 벤치 유지비 내라”했다가 보류
82세의 노라 메이 달톤이 1996년 8월에 세상을 떠나자 가족들은 그녀가 자주 노닐던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 화장한 재를 뿌렸다. 또한 에드먼튼 시에서 공원에 놓는 기념 벤치를 구매했으며, 달톤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추모명판이 붙은 벤치는 1997년..
기사 등록일: 2018-08-10
하비 패시지, 보이는 것보다 어렵다
드루 맥키벤은 수상 스포츠에 있어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30대에 서부 해안으로 이주하여 처음으로 보트를 사고 30년간 태평양에 인접한 호수와 강에서 보트를 타왔다. 그렇기 때문에 맥키벤은 캘거리에 다시 문을 연 수상 스포츠의 보석 같..
기사 등록일: 2018-08-03
캘거리 상담 센터, 주정부 지원금 받는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캘거리 상담 센터(Calgary Counselling Centre)에 56만 6천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센터에서 주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지원금은 주정부의 정신건강 보고서 대응책으로, 캘거리 상담 센터에서는 이를 통..
캘거리, 이번엔 자전거 공유 서비스!
캘거리에 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시의회를 통과하며, 빠르면 9월부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시의원인 에반 울리는 시 행정부가 2년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할, 도킹 스테이션이 없는 자전거, 스쿠터, 다른 이동 수단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
기사 등록일: 2018-07-27
두 바퀴로 보는 세상 _ 온 가족이 자전거로 1년동안 18개국 여행
캘거리에 살고 있는 맥페린(McFerrin)씨 가족5명은 4대의 자전거에 의지해 지난 1년동안 18개국 15,000Km를 여행했다. 릭(Rick)과 13세 아들 Tarn은 2인용 자전거 탠덤(Tendem)을 이용했다. 맥페린 가족은 작년 7월 자전거 여행을 시작했다..
황혼이혼 증가세 _ 60대 이혼 지난 십년동안 두 배로 늘어나
은퇴 후 안정된 부부의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할 시점에 이혼을 선택하는 베이비 부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황혼이혼이 미국, 호주, 인디아와 영국에서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에서도 이러한 황혼이혼이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글루텐-프리 식품, 건강에 좋다는 잘못된 인식 있어
만성소화장애로 고생하는 이들에겐 효과 글루텐-프리 식품들이 일반식품보다 더 몸에 좋다는 믿음이 잘못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의하면, 글루텐-프리 식품은 당분, 지방과 나트륨 함유량이 높아 특히 아이들에게 섭취하도록 하는 것은 건강한..
에드먼튼 자연친화적 에메랄드 빛 수영장 인기
이번 달 초 수중 식물, 동물성 플랑크톤, 대리석을 이용해 정화를 하는 자연친화적인 새 수영장이 에드먼튼에서 문을 열었다. 1,440만 불이 들어간 이 수영장은 캐나다에서는 최초이며, 북미에서는 두번째다. 에메랄드 빛을 띄는 물은 엄청 깨끗해 물 안..
앨버타 장기 요양 시설 늘어도 대기 시간 증가
앨버타 NDP 주정부에서 노인들과 장애인을 위한 장기요양시설 및 지원 주거공간을 늘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아직 스스로의 목표치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헬스에서 최근 공개한 2017-18 보고서에 의하면, 검사 후 52%의 환자들만이 장기 요양 ..
노르퀘이 산,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앨버타에서 번지고 있는 플라스틱 빨대나 포크나 숟가락, 나이프 등의 커트러리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운동에 노르퀘이 산도 합류하게 되어, 노르퀘이 리조트 내에서 플라스틱 커트러리 및 빨대의 사용이 금지되었다. 보우 밸리 지역에서 진행되었던 “Straw ..
기사 등록일: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