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버타 아동병원, 10살 됐다
잭 마델은 심각할 정도로 아픈 아이였다. 2006년 9월27일, 새 병원시설이 이사할 준비가 되자 위중한 상태의 환자들만이 캘거리의 오랜 아동병원을 떠날 수 있었다. 12살의 잭은 2년전에 걸린 패혈성 쇼크로 걸린 위험한 감염과 사투를 벌였다. 이는..
기사 등록일: 2016-09-30
카나나스키 골프장, 2018년 재개장
지난 2013년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고 재건 중인 카나나스키 골프장이 오는 2018년 봄에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홍수 이후 투입된 재건팀들은 지난 2015년 9월 30일부터 작업에 돌입했으며, 그 성과가 이제 드러나 골프장 재개장이 가능해졌다고..
밴프 국립공원 입장객 더 늘었다
지난 4월에서 7월 사이, 밴프와 요호, 쿠트네이 국립공원의 입장객은 5%, 워터튼 국립공원의 입장객은 8%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밴프는 지난해 이미 역대 최다 방문수를 기록한 바 있으며, 4월부터 7월까지 입장객은 전년대비 4.7% 늘어난 15..
캘거리 가정폭력 이대로 괜찮나?
캘거리의 불황이 짙어지면서 폭력에 시달리는 가정도 급증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미 수 차례 가정 폭력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와중에 올 해는 이 수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캘거리 경찰이 전망했다..
CP 철도, 안전 위해 건널목 폐쇄한다
CP 철도는 잉글우드와 램지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9 애비뉴와 8 스트리트, S.E.에 있는 건널목의 차량통행을 폐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다른 연결로를 찾고 있다. “CP 철도는 100년 전에 시와 차용계약을 했는데 그들이 도로를 폐쇄..
수화물 수수료 부과, 항공사들 공모했다?
에어 캐나다와 웨스트젯이 며칠 차이를 두고 수화물에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집단 소송에 휘말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기된 소송에서 항공사들이 공모하여 수수료를 부과하고 이 과정에서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항공사들이 취한 결정이 아주 잘못된 ..
캠브리지 공작 부부 캐나다 방문
캠브리지 공작 부부(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톤)는 두 자녀와 함께 캐나다 공군기 편으로 24일 빅토리아 공항에 도착해 일주일간의 캐나다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공항에는 죤스톤 총독 부부, 트뤼도 총리 부부, 클락 B.C. 주 수상이 나와 공작..
에어 마일스, 유효기간 적용으로 집단 소송
에어 마일스 로열티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사는 집단 소송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번 주 캐나다 대법원에 접수된 소송은 LoyaltyOne Co.이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적립된 포인트를 올해 말까지만 유효하게 하고 그 이후에 적립된 포인트는..
기사 등록일: 2016-09-23
테리 폭스 런, 여전히 변화는 ‘진행 중’
테리 폭스는 하키나 메이플 시럽과 같이 캐나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상징이다. 매년 9월이 되면 수 천명의 캐나다인들이 함께 달리기에 참여해 암을 이기고자 했던 그의 뜻과 정신을 기리고, 펀드레이징을 하는 행사를 갖는다. 첫 행사를 가진 그날부터 37..
다섯번째 “명예의 현장” 새로 헤리티지 공원에 생겼다
지난 주 목요일, 앨버타 주를 만들고 건설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세운 앨버타인들의 부족함이 없다고 앨버타 챔피언스 소사이어티가 말했다.사실, 세계의 이 부분에서 얼마나 많은 개척자들이 왔는지 생각하면 경이로울뿐이라고 소사이어티의 책임자, 존 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