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노인, 주택 보수 대출 가능해지나
지난 6일, 앨버타 노인 및 주택부 로리 시거드슨 장관이 캐나다 최초로 노인 주택 보수 대출법안을 발의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하면,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부터 유효해 진다. 시거드슨 장관의 Bill 5 ‘Home Adaptation and Repair Act..
기사 등록일: 2016-04-15
대중교통에 의존하는 이들의 목소리 모은다
대중교통 지지단체에서 대중교통에 의지하는 많은 “일반적인 캘거리 시민”들의 의견과 편의가 버스와 LRT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큰 소수의 의견에 묻히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신생 단체 I Love YYC Transit의 대변인 제니퍼 버제스는 대..
세계 최상급의 재스퍼 트레일 만든다
연방정부는 재스퍼 국립공원에 세계 최상급의 바이킹과 산책로를 만드는데 6,600만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지만, 장소가 어디일지 혹은 길이가 얼마나 길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침묵을 하고 있다. 공원이 있는 엘로우헤드 선거구를 대표하는 보수당 의원 짐 잉글린스키는 트레일이 들어설..
기사 등록일: 2016-04-08
보우밸리 파크웨이 갓길 확장 계획 변경된다
작년 가을 연방총선 전 재정지원책 공표의 일환이었던 6,900만불 계획은 처음에 1A 고속도로의 갓길을 넓혀 모터리스트와 사이클리스트들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자는 제안에서 나왔다. 일부 사람들은 이 제안을 응원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 제..
따듯하고 건조한 봄, 골퍼들에겐 희소식
화재 주의보도 발효돼계절적으로 이상하리만치 따뜻한 봄 기온으로 앨버타에 골프와 산불시즌이 일찍 도래했다. 건조한 상태 때문에 주 전역 몇 곳에는 화재 주의보, 불 사용제한과 금지가 발효되었다. 불 사용금지와 주의보 대부분은 앨버타 남부지역에서 발효되..
운전 안전하게 하면, 보험료 인하 받는다_최고 30%까지 인하
올스테이트(Allstate)가 운전자 습관에 근거한 보험을 제공하는 앨버타에서 첫번째 보험사가 된다. 이 보험은 차량을 어떻게 운전하는지 테크놀러지를 이용해 모여진 데이터를 근거로 안전한 운전자들에게 보험료 인하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운전대 아래 작은..
8년만에 태어난 고릴라, 위기 넘겼다
정규 관람시간으로 돌아가 캘거리 동물원에서 태어난 고릴라 새끼가 고비를 넘기고 하루가 다르게 호전을 보이고 있다. “좋아지고 있다. 아직 너무 작고 말랐지만 지금까지 호전을 보인 것만으로도 기쁘다. 물론 정기적으로 모니터를 계속 하고 있다”고 동물원..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위기의 남자들 구한다
경기불황으로 실직당한 남자들이 제일 위험해돈 로완은 30대 중반에 자살을 시도한 후, 가족들로부터 자신을 차단하고 고립시켰다. 그는 수년동안 앓아온 우울증을 숨기고 집을 떠나와 오일과 가스 산업에서 “미스터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닫힌 문 뒤로는 술에 취해 일상생활을 했다..
기사 등록일: 2016-04-01
40년 록키를 담다_ 사진작가 조지 브라이비신, 55번째 사진화보책..
사진작가, 조지 브라이비신의 최신 저서, The Legendary Rockies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들이 넘쳐난다. 수록된 총컬러 사진, 173점 모두 숨을 멎게 만들만큼 굉장하다. 사진들 중 하나는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몹시 추운날 찍은 것으로 에디스 카벨 산..
펜타닐이 가져온 블러드 부족의 비극
앨버타 남부의 원주민 블러드 부족 트레이시의 거실에는 지난 2014년, 30세의 딸 멜리사가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아이들 사진이 붙어있다. 멜리사는 13세에서 1세 사이의 자녀 5명을 두고 있었으며, 현재 트레이시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