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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맞아 전사자 기리는 십자가 필드 올해도 만들어져
7년도 더 된 어느 현충일 전날, 머레이 맥캔은 조지아에 있는 산을 운전해 지나가고 있었다. 그 때 그는 도로를 따라 작은 십자가들이 무리지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 맥캔은 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가 있었고, 누군가 희생자를 기리기 위..
기사 등록일: 2015-10-30
캐나다 포스트, 공동 우체통 계획 잠정적 중단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에서 집집마다 우편물을 배달하는 대신 공동 우체통에 배달하기로 한 계획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캐나다 포스트에서는 지난 2014년 10월,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500만개 주소지로의 문 앞 배..
기사 등록일: 2015-10-30
암환자들, 기계 고장으로 진단 늦어져 불만
앨버타주의 유일한 사이클로트론(Cyclotron) 기계가 두 번의 고장 끝에 작동이 중지됨에 따라 앨버타 암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고 있다.사이클로트론은 암세포의 위치와 암의 진행단계를 알아내기 위해 흔하게 촬영되는 PET/CT에 필요한 특수 염료 ..
기사 등록일: 2015-10-30
에드먼튼 주차 미터기, 역사 속으로 사라져
지난 수요일 주차비 자동 결제 시스템의 공식적인 론칭과 함께 67년의 역사를 간직한 주차 미터기는 곧 사라지게 될 예정이다. 이번 주부터 약 3,300개의 미터기가 교체될 예정이며, 약 400개의 EPark 스마트 머신이 설치를 시작했다. 에드먼튼 ..
기사 등록일: 2015-10-30
맥도날드 캐나다, 항생제 없는 닭고기로 깔끔하게
소비자들의 무항생제 고기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경쟁사들이 무항생제 고기를 제공하기 시작함에 따라 맥도날드 캐나다는 지난 월요일, 사람에게 사용되는 항생제로 처리된 닭고기를 2018년까지 없앨 것이라고 발표했다. 맥도날드 미국 디비전은 비슷한..
기사 등록일: 2015-10-30
에드먼튼 월터데일 대교 공사 드디어 진척
당초 2015년 가을에 완공이 계획됐던 에드먼튼의 새 월터데일(Walterdale) 대교 공사가 드디어 진전되고 있다. 지난 22일 시작된 아치 합체 작업은 11월 중순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아치의 가장 높은 부분은 수면 위 54m에 이르게 된다. 공사작업 ..
기사 등록일: 2015-10-30
캘거리 새 암센터 설립, 또 4년 미뤄졌다
캘거리시의 오랜 숙원이던 암센터가 예정보다 4년 늦게 문을 열게 됐다. 앨버타 NDP 주정부에서 암센터 건설이 2017년에 시작되어 2024년부터는 환자들이 이용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건부 사라 호프만 장관은 지난여름, 새 암센터를 ..
기사 등록일: 2015-10-30
외국 오래 나가 있으면 사회보장혜택 못받을 수도
캐나다의 길고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곳으로 찾아가는 스노우버드들은 이제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연방정부가 캐나다에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 받아서는 안되는 사람들에게 주었던 수백만 달러의 사회보장혜택에 더이상 돈을 쓰지 않기 위해 출국 트랙킹 시스템을 사용할 계획에 있다. 새롭게 입수..
기사 등록일: 2015-10-30
블루 제이스, 챔피언 결정전 진출
22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토론톤 블루 제이스가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쉽 결정전에 진출했다. 블루 제이스는 14일 홈 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디비젼 시리즈 5차전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맞아 기적 같은 역전승을 연출, 챔피언쉽 결정전에 진..
기사 등록일: 2015-10-23
앨버타 헬스 서비스, ‘펜타닐 남용 늑장 대처’
앨버타의 펜타닐 남용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위기 경보가 각 언론에서 수 차례 제기되고 있으나 앨버타 헬스 서비스 (AHS)의 위기 대응이 늑장 대처가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AHS의 정신건강과 중독 부문 의료 책임자인 로라 콜..
기사 등록일: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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