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남부, 산불 위험 높아진다 - 작년에 발생한 산불 중 67%..
고온이 지속되는 날씨가 예상되며 앨버타 남부 지역의 대부분은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밴프 국립공원은 불을 피우는 것이 금지되었고 보다 낮은 수준의 경보와 규제가 캘거리 남부와 서부에 내려졌다. 산불 정보 오피서인 멜리사 스토..
기사 등록일: 2022-08-12
강에서 보트 타기, 주의해야 - 소방청 시민들에게 안전 우선할 것 ..
캘거리 소방관들은 따뜻한 날씨로 강에서 물놀이를 하는 캘거리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며, 아직 구조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안전한 물놀이를 당부하고 있다. 캘거리 소방국의 스콧 오웬은 작년 이맘때쯤에는 소방관들이 보우강과 엘보우강에서 200여..
에드먼튼 종합병원, 응급실 포화로 복도에 병상 - 의사 연합, “몹..
에드먼튼과 인근 지역 종합병원의 응급실에 가해지는 압박을 덜기 위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모든 병동에서는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 환자를 한 명씩 병동 복도로 데려가 진료할 것을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포스트 미디어에서 최근 입수한 통지서..
앨버타 영유아 코로나 백신 8월 2일부터 접종 가능 - 백신 보급 ..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7월 29일 오후에 생후 6개월에서 5세 미만의 영유아를 위한 모더나 코로나 백신 예약과 접종이 8월 2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주정부에서는 백신이 7월 말부터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예약 안내가 늦..
기사 등록일: 2022-08-05
펜데믹 기간 자전거 이용 늘어나며 부상도 함께 증가 - 자전거 사고..
지난 펜데믹 기간 동안 앨버타의 자전거 이용자들이 증가하며 이와 관련된 부상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캐나다 건강 정보 연구소(CIHI)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 사이에 앨버타의 자전거 사고 입원..
대중교통, 더 안전해진다 - 수십 명의 피스오피서와 특수 훈련받은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향후 6개월에 걸쳐 더 안전해지는 서비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트랜짓은 지난 화요일 고용된 피스오피서를 25% 늘리고 보안을 추가하는 것에 대한 브리핑을 시의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는 안전 문제와 캘거..
기사 등록일: 2022-07-29
앨버타 응급실, 대기 시간 늘고 진료의 질은 떨어져 - 설문 응답자..
앨버타 주민들은 지난 몇 년 사이에 주의 응급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진료의 질은 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Thinkhq Public Affairs에서 앨버타 의사 연합(AMA)의 연구를 위해 albertapatients.ca 웹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84%의 응답자들은..
‘넷 제로’ 오일샌드, 원자력에 눈 돌린다 - 위원회 조성하여 에너..
높아지는 기후 위기로 인해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세계적인 노력으로 인해 캐나다의 오일샌드는 원자력 발전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원자력 발전을 이용해 오일샌드 생산에 사용되는 화석 연료를 대체하자는 아이디어는 수년간 입에 오르내렸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기사 등록일: 2022-07-22
올 여름, 캘거리 모기 왜 이렇게 많나 - 비온 뒤 폭염으로 모기 ..
올해 캘거리의 모기 개체수가 지난 2020, 21년과 비교해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해충 통합 관리 담당자 사라 베르딜은 지난 일주일에 4개의 덫에서 약 1만 2천마리의 모기가 잡혔다면서, 지난해에는 전체 기간 동안 1,500마리..
앨버타 18세 이상,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시작- 7월 20일부터..
앨버타의 18세 이상 주민들에게 7월 20일부터 코로나 4차 백신이 제공된다. 주정부에서는 19일 오후, 온타리오와 BC주의 뒤를 이어 4차 백신 접종 자격 확대를 발표하고, 3차 백신을 최소 5개월 전에 접종한 성인들은 온라인 백신 예약 시스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