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 비용 낮춰야 - 지자체, 산..
앨버타 주정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비용을 낮추기 위해 지자체와 산업체 대표들과 함께 논의를 시작한다. 주정부에서는 가을까지 이와 관련해 필요한 법 변경을 포함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며, 생산자책임제도(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
기사 등록일: 2021-03-25
에드먼튼, LRT 역에 보안 강화한다 - 늘어나는 사회 무질서에 대..
최근에 있었던 사건들과 코비드-19 팬데믹 기간 동안 늘어난 사회 무질서에 대응하기 위해 에드먼튼 트랜짓 시설에 대한 보안이 강화된다. 에드먼튼 트랜짓의 캐리 호튼-맥도날드는 이번 주부터 고용된 보안직원들이 15개의 특정 시설에 경비 및 지원을 위해..
변이 코로나 확산, 전국적 3차 유행 오나 - 테레사 탐, “20세..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80세 이상의 국민들의 감염은 줄어들었으나, 전국적으로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확진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캐나다 의료 총 책임자 테레사 탐 박사가 경고했다. 지난 21일 탐은 트위터를 통해 노인들의 감염과 장기 요양 시..
힌쇼, “봄 방학 동안 다른 주 여행 자제해야” - “지금은 변이 ..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봄 방학 기간 중에 다른 주로 여행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 그리고 힌쇼는 지난 17일, 다른 주에서 코로나 확산과 함께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분명히 관찰되고..
팬데믹 속 소독제 중독 늘어 - 용기에 붙은 사용 지침 잘 따라야
코비드 팬데믹 이후로 손 소독제와 소독제, 가정용 세제로 인해 의도치 않은 중독에 대한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앨버타대학 부상 예방센터(Injury Prevention Centre)의 부책임자 캐시 벨튼(Kathy Belton)은 가정 용품에 의한 중독으로 앨버타의 독과 약물..
앨버타 가정의 클리닉도 백신 접종 제공하나 - 4월 중에 클리닉 5..
빠르면 오는 4월 중에 1천명 이상의 앨버타 가정 의학과 의사들이 자신들의 클리닉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앨버타 보건부에서는 지난 16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당초 제한된 숫자의 클리닉에서만 백신 접종이 이뤄질 ..
기사 등록일: 2021-03-18
에드먼턴, 폐기물 분리수거 첫발 - 6단계에 걸쳐 시 전역에서 분리..
새로운 제도에 따르면, 시민들은 쓰레기 매립지에 더 많은 쓰레기를 묻기 위해 음식물 및 유기 폐기물을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야 한다. 시의 장기적인 목표는 현행 유기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통은 8월 말까지 6단계에 걸쳐 약 25만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
캘거리 시의회, 정신건강 예산 승인 - 중독 예방플랜 예산 1천 4..
시의회 재무위원회가 총 2천 5백만 달러 규모의 시 정신건강 및 중독 예방플랜 예산 중 잔여분인 1천 4백만 달러의 집행을 승인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캘거리의 멘털 헬스 플랜에 대해 캘거리 넨시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한 서비스에 접근하기 ..
앨버타 종이 헬스 카드 드디어 교체되나 - 운전면허증, ID카드에 ..
앨버타 주정부에서 이번 회계연도에 종이로 된 헬스 카드(health card) 업그레이드와 관련해 60만불의 예산을 배정했다. 현재 앨버타 주민들은 헬스 케어 번호와 이름, 생년월일이 프린트 된 종이를 받아 이용하고 있으며, 주정부에서는 2021년 예산에 배..
기사 등록일: 2021-03-1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약 시작 - 1957년생부터 그 이후 해당, ..
노인들과 더 많은 원주민들이 수요일부터 아스트라제네가 백신 접종을 받는다. 50세-64세 성인들 뿐 아니라 35세-49세 원주민들에게 최초의 58,500 도스를 접종할 예정이다.3월 10일 예약은 1957년생 또는 1972년생 원주민부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