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쇼 박사, 할로윈은 이렇게 - 안전한 할로윈 가이드라인 발표
앨버타 최고 보건 책임자인 디나 힌쇼 박사는 할로윈과 코비드-19가 반드시 걱정할만한 조합일 필요는 없다며, 주의할 사항들을 발표했다. 힌쇼는 이미 수주 동안 팬데믹 상황에서 할로윈데이 및 할로윈 행사를 비롯하여 집집마다 방문하여 사탕과 초콜릿을 받..
기사 등록일: 2020-10-08
캘거리 10세 여아, 등교 중 성추행 당해 - 용의자는 10대 백..
학교에 걸어서 등교하던 캘거리 10세 여아가 성추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피해 아동은 지난 25일, 오전 8시 15분 무렵 걸어서 등교하고 있었으며, 1400 block of 41 St. SE에서 10대 남성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접근해 아동의 신체를 만지..
기사 등록일: 2020-10-01
캐나다 통계청, 천연자원 분야 사상 최악 - 고용률 7.3% 떨어지..
캐나다는 천연자원 분야의 고용률이 지난 2사분기에 사상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며,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천연자원 가격이 급락하며 거의 43,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천연자원 분야의 고용률이 7..
힌쇼 박사, “집단면역, 과학적 증거 없어 위험” - 항체 보유율 ..
지난 월요일 앨버타 최고 의료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는 “집단면역은 너무 위험하고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아 현재로선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히며 최근 제기되고 있는 집단 면역 도입 주장에 대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녀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혈청학 연구 결과 COV..
캐나다 '코백스' 백신 공동구매 참여…4억 4천말불 투입
캐나다가 신종 코로나 백신 공급 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에 참여해 4억4천만불을 투입키로 했다고 지난 25일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19 문제가 해결되지..
주택가 시속 40 km 속도제한, 지연 예상 -팬데믹으로 인해 내년 ..
에드먼튼 거주 지역 도로의 최고 속도를 시속 40 km로 제한하는 법안이 코비드-19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회의가 취소되며 최고 속도 제한을 바꾸는 안건이 내년 봄에서 내년 여름으로 미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지난 6월에 시의원 과반수가 에드먼..
기사 등록일: 2020-09-24
MEC의 종말 : 설립자 "이미 오래전에 길을 잃었다." - 팬더믹..
월요일 MEC(Mountain Equipment Co-op)의 지불불능과 매각 소식에 이 회사 창업자 6명 중 한 명도 놀라지 않았다. MEC 첫 매니저 짐 바이어스(Jim Byers)는 "5년전에서 10년전 길을 잃었다."고 말했다. "40년된 브랜드를 바꾸고 가격정책..
어린이 위한 새로운 코로나 검사법 선보인다 - 면봉 검사 대신 가글..
앨버타의 보건 관계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덜 침습적인 새로운 코로나 검사 방법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버타에서는 팬데믹 기간 내내 코와 목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을 이용해 왔다. 그리고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는 ..
캘거리 시민들, 마스크 착용률 90% -전문가들, “현재로선 가장..
지난 8월 말 시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캘거리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률이 무려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캘거리 시가 8월 1일 마스크 의무 착용 입법을 도입하기 이전 착용률 34%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수치이다. 이에 대해 캘거리 시는 ..
기사 등록일: 2020-09-17
캘거리, 동계 스포츠 허브 도시 목표로 매진 - 종목에는 함구, 윈..
이번 여름 NHL과 NBA가 단일 도시 허브 환경에서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함에 따라 다른 스포츠들도 그 뒤를 잇고 있다.캘거리도 동계 스포츠 유치에 힘쓰고 있다. 아직 어떤 스포츠라고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전 세계의 선수들이 캘거리의 세계적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