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더 온화하고 길다 -겨울은 엄청 추울 것
올해 파카와 스노우 부츠는 늦게 꺼내도 될 것 같다. 기상청의 가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온화한 가을이 길어져 작년처럼 겨울이 빨리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상청의 한 기상학자는 프레이리 지역 주민들은 온화한 가을을 11월까지 길게 즐긴 ..
기사 등록일: 2020-09-17
보건부, 수술 건수 늘려 대기 시간 줄일 것 - 코로나로 수술 밀려..
앨버타 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이 코로나 19로 인해 밀려있는 수술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와 개인 병원과의 계약을 늘려 수술 건수를 2021년 1분기까지 125%, 이후 필요하다면 최대 150%까지 증가시키겠다고 발표했..
캘거리, 쓰레기 수거 파일럿 프로그램 시작 - 캘거리 서쪽과 북서쪽..
한 민간 기업이 2022년부터 캘거리 서쪽과 북서쪽의 쓰레기를 수거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시는 지난 14일 전체 블랙 카트 중 25%의 수거 작업을 담당할 수 있는 기업들의 신청서를 받기 시작했다. 시의회는 올해 초 해당 프로젝트를 승인했고 시 ..
미국 산불로 캘거리 공기 최악의 상황 – 몸에 해로울수도
미국 서부에서 일어난 산불로 인한 연기가 앨버타로 옮겨오며 공기질이 크게 떨어졌다. 캐나다 환경청은 지난 13일 공기질 지수를 4에서 5로 올렸으며, 두 지수 모두 대중 건강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수준이다. 14일에는 공기질이 조금 나아져 다시 ..
캘거리 시, 메모리얼 Dr. 평일 차량 통행 재개 - 주말은 계속 ..
캘거리 시가 COVID 팬데믹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임시로 차량 운행을 통제한 메모리얼 드라이브의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메모리얼 Dr 차량 통행은 평일에만 가능하며 주말은 여전히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해 차량을 통제한다. 시는 향후 C..
기사 등록일: 2020-09-10
블랙 카트 쓰레기 추가로 버리려면 꼬리표 붙여야 - 10월1일부터..
10월1일부터 캘거리 시가 블랙 카트에 들어가지 않는 여분의 쓰레기 처리를 위한 태그 어 백 (Tag-a-bag)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가 매립지로 가는 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해 도입했다.이 날부터 추가로 쓰레기를 버리려면 캘거리 코-압(..
캘거리 프라이드 축제, 팬데믹에 가상으로 진행돼 - 지역한계 뛰어넘..
올해 캘거리 프라이드 축제는 COVID-19 안전 규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예년과는 사뭇 달랐다. 캘거리 LGBTQ 커뮤니티는 전국에서 지지를 받아 온라인 워크숍과 교육 콘텐츠를 시리즈로 가을에도 계속 할 예정이다.8월 28일부터 9월6일(일..
파크 캐나다 야생동물 주의 당부. - "야생동물 들 월동준비 위해 ..
파크 캐나다 관계자들은 동물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준비하면서 '동물들에게 넓은 공간을 주라'고 당부했다.야생동물과의 만남은 항상 위험할 수 있지만, 곰들의 동면과 엘크 발정기가 시작됨에 따라 주립공원과 국립공원 관계자들은 방문객들에게 앞으로 몇 달 ..
펜더믹 하에 시즌 준비하는 스키장 - 식당에서 리프트까지
코비드 확산을 막으면서 겨울 시즌을 준비하는 로키산맥의 스키장들은 여러가지 새로운 조치를 적용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대변인은 마스크 쓰기와 신체적 거리두기가 새로운 조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최소한 2미터 ..
강아지 분양 사기 기승 - 사기범들, 격리와 팬데믹 악용
강아지 분양 사기가 캐나다 전체적으로 늘어나며 사기범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팬데믹을 악용하고 있다고 Better Business Bureau는 전했다. 캐나다 국민들은 가짜 분양인들로 인해 올해 30만 불을 잃었고 이는 전년도의 두 배에 해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