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L, 2020 시즌은 없다 - 팬들은 실망, 하지만 안전이 우선
캘거리 스탬피더스의 대표인 존 허프나겔은 굳이 실망스러운 소식을 감추려고 하지 않았다. 지난 17일 발표된 소식은 2020년 CFL 시즌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리그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캐나다 풋볼 리그가 2021년에는 돌아올 것..
기사 등록일: 2020-08-20
병원 무료주차 끝난다 -5개월간 무료로 주차 제공하며 3,800불 ..
앨버타 병원에서 지난 5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던 주차가 이제 끝난다. 이는 일부 캘거리 시민들과 헬스케어 종사자들을 대변하는 노동조합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민감한 시기에 대중에게 주차비를 부과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NE 주민들, 밤마다 차량 소음에 고통 - 캘거리 경찰, “폭주, ..
캘거리 경찰이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야간 차량 소음 공해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NE 레드스톤 지역의 소음 공해가 심해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경찰에 따르면 최근 길거리 레이싱 등 차량 소..
코비드 이혼 늘어나, -같이 있는 시간 늘면서 기존 문제 악화돼, ..
COVID-19가 캘거리에서 이혼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3월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이 발병한 이후 가정법률 변호사와 이혼 진행자들은 결혼파탄이 더 흔해졌다고 전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만들어낸 많은 스트레스 요인은 관계를 힘..
록키산 트레일 쓰레기로 망가지고 있다 - 방문객 늘면서 쓰레기 많..
앨버타인과 캐나다인 수천 명이 8월 첫 주말 연휴 동안 록키산맥을 방문하면서 가장 인기있는 하이킹과 바이킹 트레일, 캠핑 사이트 일부에서 쓰레기 투척과 과밀현상이 나타나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따뜻한 날씨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
기사 등록일: 2020-08-13
캐나다 대다수 도서관, 연체료 없앤다 - 캘거리, 에드먼튼 공립도서..
캐나다 도서관 사서가 반납이 늦어진 품목에 대한 기록을 들여다보고 이에 대한 연체료를 부과하는 시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노바 스코샤의 공립 도서관들이 팬데믹 규제로 폐쇄했다가 다시 문을 열면서 벌금을 없앴으며, 지난 6월말 온타리오의..
팬데믹, 임산부 정신건강에도 영향 미쳐 - 임산부 우울증과 불안증 ..
캘거리 대학이 COVID-19 팬데믹 때문에 임산부들 사이에 우울증과 불안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내놓았다.이 연구의 공동 저자이자 동 대학의 심리학 부교수인 리앤 톰포-매드슨(Lianne Tomfohr-madsen)은 “이는 전례없는 문제로 비..
카나비스 매장 승인, 500개 넘었다 - 더 많은 신청서들이 승인 ..
현재 앨버타에서 승인된 카나비스 매장의 수는 500개가 넘고 대기 중인 신청서도 200개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lberta Gaming, Liquor and Cannabis가 승인한 509개의 매장은 캐나다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시장의 지나친 포화상태..
코비드 관련 잘못된 정보 만연 - 소셜 미디어, 잘못된 정보의 온상..
7월 중순 몬트리올 시내에 위치한 프랑수아 레고(Francois Legault) 주수상 사무실 밖에 모인 군중들은 주수상에게 "코비디 확산을 막기 위해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요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운집한 군중들은 "마스크 없는 자유 만..
기사 등록일: 2020-08-06
SHAW 셀폰 서비스 개시 - 앨버타 및 BC주 소비자들 공략
캘거리 기반의 샤 SHAW 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30일 약 300만 불이 투자된 새로운 캐나다 무선 서비스인 샤 모바일의 론칭을 발표했다. 샤는 마켓몰에 새로운 리테일 매장을 열고 앨버타와 BC주에 총 12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며, 이를 통해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