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시 시장 , “토론토처럼 하면 안 돼, 붐비는 공원 피해라” 다운..
날씨가 따뜻해지며 캘거리의 일부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이 사람으로 가득 찼던 토론토 다운타운 공원 사진을 언급하며, “우리는 토론토처럼 되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도시 전역에 자연을 즐길 공간은 매우 많으..
기사 등록일: 2020-05-28
속보47) 캘거리 놀이터 5월 29일부터 단계적 재개방, 경고 테..
캘거리 비상 관리국 부국장 수 헨리가 당초 6월 1일로 예정됐던 캘거리 놀이터 재개방이 5월 29일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주 전역의 1,100개의 놀이터는 재개방 전에 모두 검사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즉시 이용이 가능하지는 않..
기사 등록일: 2020-05-29
앨버타 치위생사, 모든 시술 아직 불가능 - 치석 제거 시 수공구만..
앨버타의 치과에서 지난 14일부터 비필수 진료를 포함한 모든 진료가 가능해진 가운데, 앨버타 치위생사 연합과 치과의사 연합에서 코로나 19 감염을 막기 위한 서비스 제한 지침을 발표했다. 그 동안 치과들은 문은 닫았지만 부러진 치아와 연부 조직 손상..
기사 등록일: 2020-05-21
앨버타 비응급, 선택적 수술 일정 다시 잡힌다 - 대기기간과 응급 ..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됐던 비응급 및 선택적 수술에 대한 일정을 다시 잡고 있다. AHS 부회장 마크 조프는 지난 5월 4일부터 비응급과 선택적 수술이 이뤄질 수 있다는 주정부의 발표 이후 향후 6주 안에 외래 환자..
로열 티렐 박물관, RAM 다시 운영 재개 - 관람객 마스크 착용..
주정부에서 지난 14일부터 경제 재개 1단계를 대부분의 지역에 도입한 가운데, 에드먼튼의 로열 앨버타 박물관(RAM)이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 이 밖에 드럼헬러의 로얄 티렐 박물관은 5월 22일부터 다시 관객을 맞이한다. 그리고 문화..
밴프, 조심스레 손님 맞이 준비
세계적 관광지 밴프는 6월1일부터 국립공원 입장이 재개됨에 따라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지만 코비드-19와 관련된 제한 때문에 관광객들은 예전과 다른 경험을 할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카렌 소렌슨(Karen Sorensen) 밴프 시장은 주민, 관광..
리조트 타운들, 주말에 활기 - 규제 완화로 좋은 날씨 찾아 떠나
앨버타와 BC의 코비드-19 제한이 조심스럽게 풀리며 리조트 타운들은 롱 위크앤드를 맞아 좋은 날씨를 즐기기 위해 서쪽으로 향한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의사들은 여전히 외곽 도시들로의 여행을 다시 고려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지만, 일부 비즈니스들은 방문..
팬데믹 응급실 수요, 41% 하락 - "어렵더라도 건강 상태 확인..
병원에 가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로 인해 앨버타 병원들의 응급실을 방문하는 수가 급격히 줄어들며 의사들은 이것이 더 큰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와 병원이 코로나 환자가 아닌 사람들을 진료할 수 없다는 잘못..
쇼핑몰, 영업 다시 시작 - 팬데믹 속에서 일부 비즈니스들만 오픈
캘거리 쇼핑몰들은 3월에 시작된 팬데믹 락다운 이후 처음으로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시눅센터에는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줄을 서있는 광경이 펼쳐지며 조심스럽게 코비드-19 폐쇄가 완화되는 것을 보여주었고, 캘거리 지역의 데이케어 및 박..
지난주 연휴, 캘거리 사회적 거리두기 C+ -벌금 티켓 배부는 없이..
지난 빅토리아 데이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규제에 대한 캘거리 시민들의 점수는 C+였다.캘거리 비상 관리국 톰 샘슨 국장은 지난 19일 이 같은 점수를 밝히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주정부에서는 연휴를 앞두고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