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맥켄지 타운, 4주 만에 확진자 또 발생
캘거리의 첫 번째 코로나 19 사망자가 발생했던 맥켄지 타운 장기 요양 센터에서 지난 18일 기준 4주간 새로운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다가 지난 16일 또 한 명의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SE에 위치한 이 장기 요양 센터에서는 지난 3월 23일..
기사 등록일: 2020-05-21
가족 경영 에드먼튼 두 사업체 영구 폐업 발표
코비드-19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한 올드 스트라스코나(Old Strathcona)의 Army & Navy와 베트남 식당 도안이 영구 폐업을 발표했다. Army & Navy 소유주인 재키 코헨(Jacqui Cohen)은 토요일 화이트 에비뉴에 있는 에드먼튼..
기사 등록일: 2020-05-14
속보38) 소고기 부족, 우려가 현실로
앨버타 하이리버의 카길 육류 가공 공장이 직원들의 코로나 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2주간 운영을 임시 중단한 이후 지난 4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켓에서는 일부 부위의 소고기가 부족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캘거리 마트의 육류 코너에..
기사 등록일: 2020-05-13
캘거리 시민들, 역대 최고 스트레스 - 경제로 인한 것으로 추정
캘거리 시민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캘거리 경제 및 고용률 등을 측정하는 거의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캘거리 대학의 연구결과는 밝혔다. 3만 건 이상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캘거리 시민들의 불안은 역대 최소 수준인 것으로 나..
기사 등록일: 2020-05-07
에드먼튼 남성, 보험료 40% 올라 - 코비드로 한적한 도로 상황..
에드먼튼에 거주하는 테리 나다스디는 앨버타에서 아무 사고나 문제없이 일 년을 운전한 뒤 보험료가 40%나 인상한 것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다. 지난주에 보험 갱신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받은 나다스디는 연간 보험료가 $1,059에서 $1,465로 오른 것..
주민 절반, “친구 집, 미용실 방문 괜찮아” - 80%, 코로나..
앨버타 주정부에서 경제 재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앨버타 주민의 절반 이상은 코로나 19 백신이 개발되기 이전에도 의사를 찾아가거나 미용실을 방문하고, 친구네 집이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주정부에..
모국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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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9-03-08
캐나다에서 유용한 기초 생활영어 _첫번째
캐나다에서 살다 보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나 단어들 중 우리들에게 낮 선 것들이 많이 있죠. 그래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되어 평소 틈틈이 정리해두었던 것을 이번에 공개 하게 되었습니다.제목에서도 밝혔듯이 "기초영어" 이므로 쉬운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사 등록일: 2003-07-25
캘거리 자전거 매장, 호황 - 날씨 풀리며 매출 올라
1972년에 매장을 오픈한 B&P 사이클 & 스포츠는 봄마다 바쁜 시기를 보내왔다. 하지만, 캘거리 남동쪽에 위치한 매장의 오너이자 매니저인 브렌트 파시크는 이 같은 상황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4월 상반기에 전체 비즈니스의 75%를 잃고 불가피..
기사 등록일: 2020-04-30
NHL 하키, 남은 시즌 끝내나? 스포츠 바 줄줄이 비즈니스 접어
ESPN.COM의 리포트에 따르면, NHL이 지역 NHL 경기장을 디비전(Division)별로 조정하여 시즌 마무리를 고려하고 있다. NHL 기자 그렉 와이신스키(Greg Wyshynski)는 “현재 가장 선호되는 곳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Carolina Hurrica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