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프, 일부 보험료 인상 – 팬데믹에 의한 높은 보상금이 원인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보험회사인 선라이프 파이낸셜은 새로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일부 보험 상품의 프리미엄을 최대 27%까지 인상하며 지난 10년 중 캐나다 최저 이자율로 인한 타격을 상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코비드-19 팬데믹으..
기사 등록일: 2020-04-23
스마트 폰 앱 자가격리 추적 시스템, 사생활 침해 논란 - 주수상 ..
지난 주 케니 주수상이 COVID-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스마트폰 앱 자가격리 추적시스템에 대해 앨버타 프라이버시 위원회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서 도입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케니 주수상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기사 등록일: 2020-04-16
캘거리 트랜짓, 새로운 안전기준 도입 – 안전 민원 높아져
캘거리 시는 코비드-19으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높아지며, 대중교통에 대한 집행과 보안 기준을 높이기로 했다. 시 당국은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사회 무질서 관련 민원이 전년도에 비해 27%나 높아졌다고 전했다. 코비드-1..
의사 연합, 주정부에 손해 배상 소송 시작 - “일방적 계약 파기 ..
앨버타 의사 연합(AMA)이 주정부와의 협상에서 권리헌장이 인정되지 않았다며, 주정부를 상대로 한 2억 5천만불의 손해 배상 고소장을 지난 9일 접수했다. 주정부와 AMA는 새로운 계약 내용을 놓고 몇 달째 협상을 벌이다가 의견 일치에 다다르지 못하..
웨스트 젯과 에어 캐나다, 직원 재고용키로 - Wage Subsidy 이용..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 젯에서 연방 정부의 캐나다 비상 임금 지원(CEWS)을 통해 해고됐던 6,400명의 직원을 재고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에어 캐나다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해 50%, 즉 16,500명의 직원들을 해고했다가 이 직원들..
주민 16%, “코로나 19 위험은 과장” 이라고 응답
공공 의료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주민 중 16%는 코로나 19의 위험이 부풀려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캐나다 국민 8명중 1명, 즉 12%가 같은 답변을 한 것보다 많은 것이 된다. 앵거스 레이드 사에서는 ..
기사 등록일: 2020-04-09
대형 마트, 위생상태 이상무 - 직원들이 함께 청결 유지 위해 노력
슈퍼스토어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온 콜린 에윈은 사람들이 마트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많은 이유가 있다며, “하지만, 아무도 우리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는 못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앨버타에 있는 1,600여 개의 매장..
팬데믹, 사기범들을 조심하자 - 힘든 상황을 악용한 범죄 활개
BBB의 대변인은 사람들이 가장 약해지는 시기를 공략하는 사기범들이 코비드-19에 관련된 사기로 활개를 치며 팬데믹으로 인해 걱정, 불안, 공포로 취약해지고 이 상황을 해결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사기범들은 Alberta Health S..
6월 말까지 캘거리 모든 행사 경기 취소 - 라일락 페스티벌은 날짜..
캘거리 시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6월 30일까지 계획되어 있던 모든 페스티벌과 스포츠 경기를 취소시켰다.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은 지난 3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이미 다들 예상했다고 하더라도 이 같은 결정은 정신적, 감정적으로 ..
코로나 19 위기, 아이와 함께 재택 근무 어쩌나, 일정 세워 생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학교가 휴교하고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들과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모두 문을 닫은 이후, 많은 부모들은 집에서 근무를 하는 동시에 자녀들을 돌봐야 하는 새로운 상황에 처했다. 캘거리의 고용 에이전시 About Staffing의 샬린 매시는..
기사 등록일: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