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시민들, “일년에 두번 시간조정은 피곤” _ 여론조사 응답자..
주정부 서비스 앨버타가 지난 해 11월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시민들 대부분 봄, 가을 시간을 조정하는 것에 피곤함을 느끼고 있으며 현 일광절약시간제를 1년 내내 적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 응답한 사민은 총 1..
기사 등록일: 2020-03-12
캘거리 시, 그린라인 오픈하우스 열고 대 시민 홍보 시작 _ 조감도..
캘거리 시가 그린라인 LRT의 다운타운 통과 방법을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조감도를 공개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나섰다. 지난 주 수요일부터 시는 그린라인 LRT오픈하우스를 열고 다운타운 코어를 지나는 그린라인이 어떤 모습일지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리즐리, 동면 끝내고 나와_ 따뜻한 겨울 기온 탓
겨우내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그리즐리 곰의 동면을 방해했는지 예년보다 일찍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지난 주 금요일 그리즐리가 밴프 타운 바로 외곽 선샤인 오버패스 인근에서 발견되었다. 보스 또는 스플릿 립으로 보이는 덩치 큰 수컷..
코로나-19, ‘롤업더림’ 이벤트도 막아 _ 팀 호튼, 손님, 직원..
팀 호튼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매년 진행해오던 롤 업 더 림(Roll Up the Rim) 행사를 전면 중단하며, 그 대신 온라인 앱에서 콘테스트를 더 늘린다고 밝혔다. 커피 앤 도넛 체인은 손님들이 경품이 인쇄되어 있는 종이컵의 윗부분을 말아올..
앨버타 주정부, 수술 대기 시간 줄이려 1억불 지원 _ 수술실 추가..
앨버타 주정부에서 수술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종합병원의 수술실을 추가 및 보수하고, 위험도가 낮은 수술은 소규모 시설이나 민영 클리닉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1억불을 지원한다. 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은 이로 인해 2020-21 재정년도에 수술이..
앨버타 독감 사망자도 지난해 보다 늘어나, 2월 말까지 에드먼튼 1..
앨버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도 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월 말까지 독감으로 사망한 앨버타 주민은 34명이지만. 지난해에는 3월 31일까지 30명이 독감으로 사망한 바 있다. 그리고 2월 말까지 독감 확진 판정..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열려, 에드먼튼 의회당에서 모여 행진
노동 계급 여성들은 여성의 권리와 모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여성의 투쟁, 지도력, 용기를 인정받아 100여 년 전 국제 여성의 날을 제정했다. 3월 8일 일요일, 제9차 에드먼턴 국제 여성의 날 집회는 주 의사당 북쪽 광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연방 보건부 COVID-19 주의사항 발표
캐나다인들에 대한 위험은 여전히 낮지만,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해 개인, 지역사회 차원에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COVID-19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해야 할 역할이 있다. 캐나다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보건..
기사 등록일: 2020-03-05
시골 병원 지원 늘려 수술 대기 시간 줄인다...민영 클리닉 수술도..
주정부에서 수술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일부 수술 서비스를 시골의 종합병원과 독립적인 민영 클리닉으로 옮기기 위한 5억불 전략을 발표했다. UCP에서는 향후 3년간 시골 지역 시설과 민영 클리닉에서 백내장 등 덜 복잡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
앨버타, 공원에서 음주?...주정부 음주 규제 현대화 시키려는 움직..
주정부가 음주에 대한 규제 개정안을 검토하며 앨버타에 있는 공원에서 와인이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주정부의 그랜트 헌터는 공원 내 지정된 지역에서 알코올을 소비하는 것을 허용하는 안이 검토 중이라며, 각 공원의 소유주들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