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무단 침입을 조심하자...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는 것이 대..
에드먼튼 경찰청은 창문과 문을 단속하고 알람을 설정하며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는 것이 도둑들의 목표가 되는 것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지난해 에드먼튼에서는 408건의 침입 사건이 발생하며 2015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차고가..
기사 등록일: 2020-01-30
세계 가족친화도시에 캐나다 3개 도시 상위 10위에 이름 올라.....
독일의 리로케이션 서비스 회사인 무빙가(Movinga)가 전 세계 15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가족 친화적인 도시를 조사한 결과, 캐나다 3개 도시가 가족 친화적인 도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주, 리로케이션 서비스는 전근자들의 이사, 주거 알선 따위..
캘거리, 독감 시즌 중 최악의 고비 넘겼다...앨버타 독감 사망자는..
캘거리 보건 책임자 지아 후가 캘거리에서는 독감 시즌 중 최악의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후 박사는 이번 독감 시즌은 B형 독감이 이례적으로 유행했다면서, B형 독감은 A형 독감에 비해 아이들에게 영향을 더 미친다고 전했다. 올..
에드먼튼 시민들, 시 늑장 제설작업에 불만 고조_ 빙판길 사이드워크..
강추위와 폭설로 고생한 에드먼튼 시민들이 시의 늑장 제설작업으로 인해 다시 불편을 겪고 있어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ard 1지역구 앤드류 낵 시의원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시의 제설작업 지연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사이드워크 제설이 지연되면서 보행이 어렵고 곳곳에..
앨버타 먹는 마리화나 제품도 공급 부족, 일부 판매점은 주문량의 5..
앨버타의 마리화나 판매점들이 마리화나가 포함된 먹는 제품들에 대한 인기가 높아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리화나 합법화가 처음 시행됐던 당시에도 운송과 규제적 문제로 인해 마리화나 판매점에 공급이 부족해, 앨버타에서는 6개월간 새..
캘거리서 첫 홀로코스트 추모행사 열려, 매년 1월27일은 UN이 정..
2020년 1월 27일은 나치 독일이 저지른 홀로코스트의 상징인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5주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이 날은 2005년 유엔에 의해 홀로코스트 현충일로 지정되었고, 다이앤 콜리-우르크하트 시의원이 발의한..
카스테어스 레이스트랙, 올 여름 문 연다
올 여름 새로운 레이스 트랙이 여러차례의 잘못된 시작과 5년이 넘는 준비 끝에 남부 앨버타 카스테어스 인근에 문을 열어 모터스포츠가 재개될 예정이다. 록키 마운틴 모터스포츠(Rocky Mountain Motorsports)는 올 봄 눈이 녹으면 캘거리에서 북쪽으로 6..
기사 등록일: 2020-01-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앨버타는 걱정 없다?_ 캘거리 국제공항 아무런..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Wuhan)에서 처음 확진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 보건당국은 앨버타까지 바이러스가 도달하지는 않을 거라고 내다보고 있다.중국 국립 보건 위원회(National Health Commission..
의사조력사망 접근, 앨버타 지역별 편차 커 _ 조력사망 부정적 인식..
지난 2016년 6월부터 앨버타에 의사 조력 사망제도가 도입된 이후 해마다 이를 신청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시민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의사조력에 의해 사망한 사람의 수는 총 377명으로 2018년 307명, 2017년 ..
기사 등록일: 2020-01-16
캘거리 센트럴 도서관, 방문자 2백만명 기록 _ 지난해 전체 도서관..
캘거리 센트럴 도서관이 14개월 전 문을 연 이후, 2백만명이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캘거리 공공 도서관 측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으며, CEO 마크 아스버그는 “이는 새로운 도서관이 캘거리 시민들에게 빠른 시간 내에 중요한 사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