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위협, 캐나다 국민 미국 여행 줄일 듯 - 미국 경유 안 하겠..

(박연희 기자) 미국의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한 달 유예되긴 했으나, 이와 함께 캐나다 달러의 약세가 이어지며 캐나다 국민들은 이제 미국이 아닌 여행지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월 3일 오전 캐나다 달러는 22년 만에 최..

쿠바, 도미니카, 멕시코에 여행주의보 내려 - 전력 부족 및 폭력 ..

(안영민 기자) 겨울철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리브해 국가들에 대해 여행 경보가 내려졌다.캐나다 정부는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 바하마,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대해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정부는 이들 지역에 폭력 범죄가 빈번하다고 경고하고 ..

캠프파이어와 함께할 여름밤을 위한 준비 - 캐나다 산림청 캠핑 예약..

(이남경 기자) 여름 캠핑을 준비할 시기가 찾아왔고, 인기 높은 캐나다 산림청의 캠핑장 예약이 곧 열릴 예정이다. 24일 오전 8시에 밴프 국립공원의 많은 장소들이 온라인 예약을 시작하며, 터널 마운틴, 레이크 루이스, 존스턴 캐니언, 캐슬 마운틴..

세계여행의 최고봉 터키… 캐나다/미국에서 패키지관광으로 저렴하게 다..

터키하면 세계여행지중에서 가장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죠.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중심지역이다 보니 많은 역사적인 문물들이 많은 곳이죠 과거 오스만트르쿠 제국이 있었고 비잔틴 제국, 헬레니즘 문화, 마케도니아 왕조 그리고 동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폴리..

폭설로 항공편 지연돼도 보상 받나 - 캐나다 교통국, 승객 보호 위..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가 항공사 승객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규칙을 제안했다.정부의 새 제안은 항공사가 운항 중단의 이유와 관계없이 2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승객에게 식사와 필요 시 숙박을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 골자다. 그동안 ..

캐나다 국민, 경제적 압박 속 국내 여행 선호 - 미국행 감소와 달..

개인 재정 및 여행 웹사이트 ‘머니 위 해브’를 운영하며 4-6주마다 비행기를 타는 배리 초이는 지난 1년 동안 비행기 좌석이 비어 있는 것을 자주 목격했다며, “사람들이 여행을 조금 더 적게 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트렌드는 2년 전에는 ..

에어캐나다, 내년부터 기내 수하물 반입 금지 - 이코노미 항공권에 ..

(안영민 기자) 에어캐나다는 내년부터 베이직 이코노미 항공권에 더 이상 기내 반입 수하물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항공사는 2025년 1월 3일부터 기본 요금에 기내 반입 수하물이나 무료 좌석 교환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4일 밝혔다. 국내선과 북미 구..

에어캐나다, 얼굴인식 시스템 도입 - 여권이나 신분증 없이 탑승 가..

(안영민 기자) 에어캐나다가 공항에서 여권이나 신분증 제시 없이 얼굴인식만으로 탑승할 수 있는 디지털 식별 시스템을 개발해 시행에 들어갔다.에어캐나다는 캐나다 항공사 최초로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활용한 탑승 시스템을 3일부터 밴쿠버 공항(YVR)의 모..

한국, 비상계엄 후 졸지에 ‘여행 위험 지역' - 캐나다와 미국 등..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미국, 영국 등 많은 국가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사람들과 한국에 거주하는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비상계엄으로 시위와 정치적 혼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윤석열 대통령은 3일(한국시간) 밤 계엄령을 선포했다. 이후 4일 새벽 ..

웨스트젯 2025 여름 운항 일정 발표 - 전체적으로 노선 확장

(이남경 기자) 캘거리 기반의 항공사 웨스트젯이 2025년 여름 운항 일정을 발표하며 5개의 새로운 목적지와 11개의 신규 노선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 따르면, 웨스트젯의 전체 네트워크는 10% 성장했으며, 국내 노선은 12% 증가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