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에드먼튼 경기 전망은? - 시 수석경제학자, “미 관세폭탄,..
(서덕수 기자) 지난 해 급증한 인구유입과 이로 인해 촉발된 주택시장의 호황에 따라 견고한 내수경제를 경험한 에드먼튼, 2025년 경기전망은 선뜻 희망을 말하기에는 외부경제요인들의 영향이 클 듯하다. 에드먼튼 시 수석경제학자 펠리샤 무서디 씨는 “너..
기사 등록일: 2025-01-28
주정부, 법률지원 방식 변경에 비영리단체들 우려 - Legal Aid ..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앨버타 전역에 걸쳐 비영리 단체에 제공하고 있는 법률 지원 방식에 대한 변경을 추진하면서 향후 비영리단체에 대한 법률 지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비영리단체에 대한 법률 지원은 앨버타 법률재단을 통해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으며 법률재단은 약 65..
기사 등록일: 2025-01-26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5년에도 활발할 듯 - 이주자 감소, 공..
(박연희 기자) 캘거리로 이주해 오는 이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은 2025년에도 활발할 것이라는 예측이 발표됐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내놓은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는 26,000건 이상의..
기사 등록일: 2025-01-24
올해 캘거리 경제는? 인구유입 감소에도 견고한 성장세 전망, 미 관..
(서덕수 기자) 연방정부의 대대적인 신규이민 축소 방침에 따라 캘거리로 들어 오는 인구유입세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해 캘거리 경기는 상당히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정부의 이민감축 정책에 따라 캘거..
테슬라, 2월부터 최대 9천 달러 인상 - 캐나다에서 판매하는 모든..
(안영민 기자) 테슬라는 캐나다 웹사이트의 공지를 통해 2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23일 발표했다. 모델 3의 가격은 최대 9천 달러까지 인상되고 Model Y, S, X의 모든 버전은 최대 4천 달러 인상된다..
기사 등록일: 2025-01-23
주택 공급 증가, 반드시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진 않아 - 처음 주택..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은 2025년을 맞아 지난해보다 더 많은 공급량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이는 반드시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재판매 주택의 재고는 3,000채에 근접..
공시지가 열어보니? “믿을 수가 없다” 충격 - 비현실적 주택가격 ..
(서덕수 기자) 캘거리 시가 발송한 올 해 공시지가 평가서를 받아 든 주택 소유주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두 자릿수 이상의 퍼센티지가 상승하며 지금까지 보지못한 자신의 주택가격에 대부분 충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공시지가 평가 기준은 ..
기사 등록일: 2025-01-22
캘거리 인근 부동산 매매, 전년과 동일 혹은 감소 - 체스트미어 주..
(박연희 기자)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의 12월 자료에 의하면 체스트미어를 제외하고 캘거리 인근 지역의 모든 부동산 매매가 2023년 12월과 비교해 동일하거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체스트미어의 부동산 매매는 이 기간 23% 증가했으며,..
기사 등록일: 2025-01-21
캐나다 물가 1.8% 하락…GST 면제 영향 - 식당 요금 전년 대..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1.8%로 하락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의 12월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한 것은 GST/HST 면제 조치로 가격이 내렸기 때문이라며 특히 식당에서 구매한 음식과 음료가 전년 대비 1.6% 떨어져 가장 큰 영향을 ..
트럼프, 캐나다 관세 부과 일단 보류 - 대통령 취임 첫날 관세 부..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발표를 연기했다. 당초 그는 대통령에 취임하는 첫날 모든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었으나 관련 기관에 무역 적자를 심도있게 검토하라고 지시하고 관세 부과를 일단 보류했..
기사 등록일: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