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로 인한 캐나다 보험 손실액 역대 최고 - 캘거리 우박, 재..
(박연희 기자) 지난 2024년 자연재해로 인한 캐나다의 보험 손실액이 총 85억 5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전의 기록은 포트 맥머리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2016년의 62억 달러였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가장 큰 금액의 ..
기사 등록일: 2025-01-18
에드먼튼 공시지가 평가서 발송 - 단독주택 중간가격 46만 5천달러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시가 올 해 공시지가 평가서를 주택소유주들에게 발송하기 시작했다. 시 공시지가 평가에 따르면 올 해 에드먼튼의 단독주택 공시지가 중간가격은 465,500달러로 428,500달러보다 3만 7천 달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형적인 단독주택의 경우 ..
앨버타 주민 다수, 경제적 어려움 직면 - 부채와 생활비 문제 심각
회계법인 MNP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달 청구서를 어떻게 지불할지 고민하는 앨버타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의 40% 이상이 매달 재정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들은 200달러 이하의 여유 자금..
기사 등록일: 2025-01-17
앨버타 주, 24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주 - 캘거리는 2년 연속 ..
(박미경 기자) U-haul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주는 앨버타였으며, 캘거리는 2년 연속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도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위와 같은 정보는 250만 건 이상의 편도 트럭, 트레일러 및 U-박스 ..
캘거리 집값 치솟았다. - 공시지가 콘도 22%, 단독주택 14%..
(서덕수 기자) 캘거리의 집값이 폭등 수준으로 올랐다. 시 공시지가 책임자 에디 리 씨는 주거용 부동산의 공시지가가 극적으로 상승했으며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에도 3%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캘거리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69만 7천 달러로 나타..
기사 등록일: 2025-01-16
캘거리 외곽 신규 커뮤니티 개발 신청 증가 - 시의회, 예산 문제와..
캘거리 시 당국에 따르면, 올해 시의회는 캘거리 외곽 신규 커뮤니티 개발을 위한 최소 9건의 추가 신청서를 검토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시의회가 승인한 4개의 신규 커뮤니티에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원들에게 전달된 브리핑 문서에 따르면, 이 ..
기사 등록일: 2025-01-15
레크리에이션용 부동산, 올해도 뜨거울 듯 - 낮아진 이자율에 수요와..
2025년 캐나다의 스키 커뮤니티, 다시 말해 레크리에이션용 부동산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금리 하락으로 캐나다 알파인 커뮤니티들의 레크리에이션용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캔모어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내다보고 ..
올 상반기 캐나다 부동산 매매 급증할 듯 - 매물 대량으로 쏟아져…..
(안영민 기자) “앞으로 몇 달 후부터 시장에 대거 매물이 나올 것이 예상되므로 2025년에 부동산을 거래할 계획이 있다면 지금 바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중개사에게 연락해 준비하세요.”CREA의 James Mabey 회장은 올해 캐나다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
캘거리 임대료 널뛰기…2023년 급등 후 작년엔 급락 - 등락폭 전..
(안영민 기자) 캘거리 임대료가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캘거리는 2023년에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임대료가 가장 가파르게 치솟았으나 2024년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임대료가 떨어졌다.캘거리의 아파트 임대료는 2023년에 연간 14.0%..
기사 등록일: 2025-01-10
올 해부터 신설되는 앨버타주 세금, 수수료는? - 베이프 택스, 전..
(서덕수 기자) 올 해부터 앨버타에는 전자담배 세금과 전기자동차 등록세가 새롭게 신설 부과된다. Vape Tax는 3일부터 시행되며 도입 목적은 미성년자들의 전자담배 사용 억제를 위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에 따르면 15세부터 19세 사이 앨버타..
기사 등록일: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