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지역, 주택 가격 상승 - 단독 주택 가격 2024년에 1..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 부동산 협회의 최신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기준 에드먼튼과 주변 지역의 단독 주택 평균 가격이 540,000달러에 도달하며 2024년 전체적으로 1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한 달 동안 광역 에드먼튼 지..
기사 등록일: 2025-01-09
주정부 소득 지원 수급자, 2019년 이후 최대 - 펜데믹 지원 끊..
(박연희 기자) 주정부의 소득 지원을 받는 앨버타 주민들의 숫자가 지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주정부의 소득 지원은 저소득이나 무직 상태의 개인이나 가족이 의식주 등 기본 생활비를 감당하는 것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 10월 기준, 주민 중 약 57,5..
트럼프의 ‘경제적 힘’ 사용 발언에 캐나다 긴장 - 미국의 캐나다 ..
(안영민 기자)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인수하기 위해 ‘경제적 힘’을 사용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위협에 캐나다가 긴장하고 있다.캐나다의 경제학자와 기업인 및 정치인들은 트럼프가 그의 발언을 실제로 행동에 옮길 경우 어떤 형태로든..
캐나다, 미국 보복 관세 품목 리스트 작성 - 변기, 세면대, 꽃,..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캐나다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를 대비해 캐나다 정부가 이에 대응할 보복 관세 품목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소식통에 따르면, 변기와 세면대를 포함한 미국산 강철 제품과 도자기, 유리 제..
스미스 주수상, 원유 생산 증대, 탄소세 폐지 지속 추진 - “즉각..
(서덕수 기자) 스미스 주수상이 사임을 발표한 트뤼도 총리가 총선을 선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을 나타내며 앨버타는 지속적으로 탄소세 폐지를 요구할 것이며 원유생산 증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말 그대로 실망스럽다. 사임과 함께 ..
기사 등록일: 2025-01-08
캘거리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 캐나다 최고 - 하지만 2021년 ..
(이남경 기자)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 알터스 그룹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의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이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높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의 다운타운 전략팀도 공실률이 2025년에 더욱..
기사 등록일: 2025-01-07
캘거리 12월 주택 판매 전년 대비 감소 - 지난해 기준 가격 20..
(박연희 기자) 지난 12월, 캘거리의 주택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여전히 과거에 비해 늘어난 상태로 알려졌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 의하면 12월에는 1,322건의 부동산 매매가 완료됐으며, 이는 2024년 ..
기사 등록일: 2025-01-05
캐나다 최고 연봉 CEO들, 이틀만 일해도 일반인 1년치 벌어 - ..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 최고경영진들은 이틀만 일을 해도 일반인의 1년치 급여를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25년 1월 2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CEO 100명은 올들어 평균적으..
기사 등록일: 2025-01-02
2025년 캐나다 부동산 시장 ‘파란불’ - 모기지 규정 변경과 금..
(안영민 기자)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캐나다 주택 시장은 첫 주택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매매가 활발해질 전망이다.모기지 규정의 변화와 낮은 차입 비용이 구매자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이면서 경쟁과 가격이 치열해진다는 분석이다.Re/Max..
따뜻한 박싱데이, 아침부터 쇼핑 이어져 - 쇼핑객 숫자는 과거에 ..
(박연희 기자) 이번 박싱데이에도 캘거리의 쇼핑몰과 여러 매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이들이 줄을 늘어섰으나, 과거와 비하면 블랙 프라이데이와 온라인 쇼핑 증가로 실제로 쇼핑을 나오는 이들의 숫자는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눅 ..
기사 등록일: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