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달러 급락…2020년 이후 처음으로 미화 70센트 아래로 하..
(안영민 기자) 캐나다 달러가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미화 0.7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캐나다 달러는 17일 오전 0.70센트 밑으로 떨어진 뒤 계속 하락해 오후 2시 현재 외환시장에서 0.6989달러를 기록하고 ..
기사 등록일: 2024-12-17
물가 1.9%로 소폭 하락…앨버타, 2.8% 상승 전국 최고 - 스..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11월에 1.9%로 약간 하락했다. 주로 모기지 이자 비용 감소와 여행비용 하락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학자들이 예측한 11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간 2% 상승이었다. 앨버타 주의 물가 상승..
캐나다 주택 매매 두 달째 급증, 집값도 상승 - CREA, 11월..
(안영민 기자)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에 따르면 11월에 판매된 주택 수가 작년 대비 26% 증가해 2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10월에도 전년 대비 매매가 30% 증가했다. 11월에 캐나다 전역에서 매매된 주택은 총..
기사 등록일: 2024-12-16
캘거리 시 주거공급, 여전히 갈 길 멀다. - 주거정책 진전에도 공..
(서덕수 기자) 캘거리 시의 공격적인 주택공급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주 화요일 시 주택정책 수석 책임자 제프 체이스 씨는 시의회에 “매우 큰 진전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 추구하..
기사 등록일: 2024-12-15
자동차 보험 개혁, 비용 절감과 책임 강화되어야 - 앨버타 주민 ..
(이남경 기자) 앨버타 정부가 실시한 자동차 보험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민들은 보험료 부담 완화와 운전자 책임 강화를 주요 우선순위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는 시장조사 업체 The Strategic Counsel이 올해 8월에 준비한 자료로, 4월 2..
기사 등록일: 2024-12-13
에드먼튼 시의회, 내년 재산세 6.1% 인상 승인 - 40만 달러 ..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시의회가 2025년 재산세 6.1% 인상을 승인 통과시켰다. 지난 주 화요일 최종 예산심의과정을 거친 시의회는 2026년도 재산세 6.8% 인상 계획까지 함께 승인했다. 당초 시에서는 현재의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8..
기사 등록일: 2024-12-12
캘거리 부동산 시장, 부의 이전 - 세대 간 부의 대규모 이전으로 ..
고령 세대에서 젊은 세대로의 대규모 부의 이전이 캘거리의 이미 상승세인 재판매 주택 시장을 향후 10년간 새로운 정점으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효과는 빠르면 다가오는 봄 시장에서부터 나타날 수 있다고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중앙은행, 또 기준금리 0.50%P 인하 3.75%→3.25%로…두..
(안영민 기자) 캐나다 중앙은행이 10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정책) 금리를 다시 한번 50bp(0.50%)를 내리는 ‘빅컷’을 단행했다.은행은 1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약 2%이고, 경제가 공급 초과 상태이며, ..
기사 등록일: 2024-12-11
주택 리노베이션 저리 대출 4만불→ 8만불로 두 배 증액 - 리노베..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는 지난 4월 예산안에서 처음 발표된 2차 주택 대출 프로그램의 대출 한도를 두 배로 늘린다고 10일 발표했다.2차 주택 대출 프로그램은 주택 소유자가 기존 주택에 세컨드 스위트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캘거리 임대료 전국 3번째로 낙폭 커…에드먼튼은 여전히 상승세 -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전국적으로 임대료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임대료가 토론토와 밴쿠버에 이어 전국 주요 도시 중 세 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했다. 에드먼튼의 임대료는 11월에도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크게 둔화된 모습이다.Rentals.c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