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P 프리미엄, 1월부터 오른다 - 팬데믹 중에 일하는 일부 근로..
1월 1일부터 캐나다 펜션 플랜(CPP) 프리미엄이 다시 한번 오른다. 예정보다 큰 폭으로 오른 프리미엄은 팬데믹으로 인해 노동시장이 영향을 받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이미 일각에서는 오히려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팬데믹의 영향을 느낄 것이라고 전..
기사 등록일: 2021-01-07
코로나로 취소됐던 스탬피드, 2021년에 돌아오나 - “열리더라도 ..
코로나로 지난해 취소됐던 캘거리 스탬피드 행사가 2021년에는 주최될 수 있을지 아직 불확실한 가운데, 스탬피드 측에서는 이미 올해 행사에 대한 계획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스탬피드는 캘거리와 남부 앨버타가 큰 홍수 피해를 입었던 2013년에도 진행됐..
속보) 웨스트젯, 추가 감원 및 항로 축소 - 코비드 음성확인서 요..
속보_98) 웨스트젯 에어라인은 캐나다로 돌아오는 모든 승객들에게 코비드-19 음성 테스트 확인서를 요구하는 연방 정부의 새로운 발표에 따라 추가적인 레이오프와 항로 축소를 단행한다. 캘거리 기반의 웨스트젯은 지난 8일 웨스트젯과 자회사인 스웁의 직..
기사 등록일: 2021-01-11
OPEC+의 불화, 합의 시기가 중요하다 - 오일 업계, 희망적인..
OPEC과 그 파트너들이 새로운 석유 생산 합의에 난항을 겪으며 유가가 지난 10개월 중 최고 수준으로 올랐고, 이에 캐나다 오일 산업은 회복을 기대하며 새해를 맞았다. 팬데믹으로 인해 수요가 급감하고 러시아와 OPEC의 오일 가격 전쟁이 봄 동안 ..
캘거리, 올해 공공요금 및 세금은 작년수준으로 유지될 예정
코비드-19 팬데믹은 여러 가구의 예산과 정부의 예산을 동결시켰고 이는 시의 세금과 요금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캘거리 시의회는 2021년에 재산세를 소폭 인하하는 것을 승인했지만, 집의 가치가 변화한 것에 따라 이 같은 변화가 다르게 나타날 수 ..
주정부, 내년 대규모 직업훈련 프로그램 추진 - 케니 주수상, “경..
지난 주 국제유가가 팬데믹 발발 이후 처음으로50달러 선을 향해 가면서 내년 앨버타 경기 회복의 기대가 조금씩 살아 나고 있다. 저유가와 팬데믹으로 인해 최악의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앨버타로서는 그나마 희망의 싹이 트고 있는 상황이다. 케니 주수..
기사 등록일: 2020-12-24
캘거리 산업 기반 바뀐다. - 테크 기업 성장세, 향후 대규모 ..
캘거리 경제개발 메리 모란 CEO가 “캘거리의 경제 기반이 바뀌는 모습이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 기존 에너지 중심에서 테크 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다”라고 밝혔다. 모란 CEO의 지적대로 2020년 캘거리 경제는 에너지 부문의 통폐합 기조와 ..
에드먼튼 주택 시장, 변동 적을 것 - 균형 잡힌 시장으로 나아가고..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에 따르면 에드먼튼 지역의 주택 시장이 큰 가격 변화나 다른 불균형으로 인해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영향을 끼칠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공사의 해당 지역 평가 보고서는 가격 가속도, 과대평가, 과열 등의 문제가 없었지만,..
자동차 보험사, 팬데믹으로 지출 절감 - 도로에 운전자들이 줄어 사..
앨버타 자동차 보험사들은 2020년 클레임에 약 7억 4,500만 불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ellosafe.ca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코비드-19 팬데믹으로 도로에 줄어든 운전자들로 인해 앨버타 자동차 클레임이 32%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캐나..
에드먼튼, 부채 많고 세금 높아 - 캘거리와 우드버팔로보다 높은 세..
앨버타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에드먼튼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재정적인 면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가 발표한 보고서는 에드먼튼이 높은 지출과 인구당 부채가 비슷한 규모의 도시인 캘거리나 우드버팔로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