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 수십만 명, 무직 상태 - 고용 미달, 팬데믹 이전 대..
수십만 명의 캐나다 국민들이 아예 일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연말 시즌까지 겹치며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더 힘든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코비드-19 위기로 사라진 일자리의 80%를 회복하였지만, 더 심도 있는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사 등록일: 2020-12-03
자영업주들, “영업 계속할 수 있어 다행” - 주정부, 고강도 규제..
지난 화요일 주정부가 팬데믹 확산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보건위생 규제 조치를 들고 나오면서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 부문에는 다시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긴장감이 돌았다. 주정부는 이번 금요일(27일)부터 캘거리, 에드먼튼을 포함해 확진자..
기사 등록일: 2020-11-26
BC주, 비필수 여행제한 권고 - 앨버타 인접 지역 및 비즈니스 매..
지난 주 BC주정부가 주민들과 이웃 주들에 비필수 여행제한 권고를 내리면서 앨버타 주민들의 관광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BC주 커뮤니티와 비즈니스들이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BC주 최고 의료책임자 보니 헨리 박사는 지난 주 목요일 BC주 시민들에게 코비드 19 확진 케..
코비드 2차 유행에 경제 희생 강요 - 연말 경기 침체 못 면할 ..
전자상거래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캐나다 많은 지역에서 봉쇄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소매업 전망은 어둡다. 일요일 쇼핑 몰의 대형 상점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잠정적으로 휴업하기 전에 몰려든 손님으로 붐볐다. 이번 주는..
주정부 예상 적자 28억 불 줄어 213억 예상 - 줄기는 했어도 ..
앨버타의 예상 적자가 연방 정부의 지원과 향상된 세금 전망으로 인해 28억 불 가량 줄어들며, 2020-21년도 예상 적자가 213억 불로 예상되고 있다. 연방정부로부터 14억 불의 추가 지원을 받고 과세 수입, 투자 수익, 목재 로열티 등으로 7..
펜데믹으로 부동산 거래량 크게 늘어 - 애완견, 자전거 수요도 증가..
최근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지난 10월에 매우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캘거리 시장도 크게 떠올랐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의 자료는 10월의 부동산 세일즈가 전년도 대비 32%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열 르파지 캐나다의 대표..
캘거리 시의회, 내년 예산안 심의 착수 - 163개 일자리 축소 예..
캘거리 시의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 절차가 시작되면서 경찰 예산 재분배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9천만 달러에 달하는 운영비용 삭감으로 인한 공공서비스 축소 여부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시의회는 시에 캘거리 향후 2년 간 경..
스몰 비즈니스, “매출 급감, 부채누적 감당 못해” - 통계청 자료..
지난 월요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스몰 비즈니스 부문이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캐나다 전체 비즈니스 고용주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스몰비즈니스가 팬데믹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이유는 매출 급감과 늘어 나는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
팬데믹 2차 확산, 내년 앨버타 경제회복 가로막나? - 바이러스 사..
최근 급증하고 있는 확진 케이스로 인해 팬데믹 2차 확산세가 뚜렷해지면서 내년 앨버타 경기 회복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캐나다 유정개발협회 (CAODC)가 내년 오일, 가스 유정 개발이 올 해 보다 약 14% 정도 늘어 날..
주정부, 재정지원 프로그램 재개 - 한시적 보건위생 조치로 영향받는..
올해 초 락다운이 한창일 때 업체에 재정지원을 했던 주정부 프로그램이 최근 실시된 코비드-19 규제로 개편된다.더그 슈바이처(Doug Schweitzer) 주정부 장관은 코비드-19 규제로 수입이 50% 줄어든 업체나 단체에 최대 5천 달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기사 등록일: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