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오일 회사들에게 토지 경매 시작 - 낮은 매매가를 막기 위..
앨버타 정부는 올해 말까지 오일 앤 가스 기업들에게 토지 매매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하락세인 오일 시장에서 정부가 토지 리스와 라이선스를 가장 좋은 가격에 거래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앨버타는 코비드 팬데믹으로 오일의 수요가 하..
기사 등록일: 2020-10-22
에드먼튼 주택시장, 팬데믹에서 비교적 안정세 - 올해 평균 주택가격..
코비드의 첫 웨이브를 견뎌낸 에드먼튼의 주택시장은 올해 1년을 건강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몇 주를 더 기다려야한다고 한 시 부동산 중개인이 말했다.지난 주 수요일 발표된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의 조사와 예측에 따르면, 7월부터 9월까지 3사..
CERB 종료에 따라 E.I. 수혜자 급증 - E.I. 수혜자 3주..
E.I.가 지난 3주 동안 거의 130만 명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에서 코비드-19 핵심 혜택인 CERB가 축소되었다는 것을 수치로 보여준다.EI로 일원화된 프로그램 신청 내역을 보면 지난주 말 현재 150만 건 이상의 신청이 발생했으며, 그 중 115..
캘거리, 벤처 투자 유망지로 떠오른다. - 최악의 경기 상황 속에..
팬데믹과 유가 폭락이 겹치면서 최악의 경기 상항을 맞고 있는 캘거리에 작은 희망의 빛이 한 줄기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화요일 캘거리 경제개발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해 8월말 기준으로 캘거리에 유입된 벤처 캐피탈 규모가 사상 최고치인 2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 모..
에어드리 주택 매매, 9월에 55% 증가 - 코크레인과 오코톡스도 ..
캘거리 인근 도시 에어드리와 코크레인의 기존 주택 매매가 지난 9월, 전년 동일 기간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부동산 연합(CERB)에 의하면 9월에 에어드리의 주택 매매는 전년대비 55%, 코크레인은 36% 상승했으며, 이는 올해 초부터 9월까지의 기간을 비교해..
UCP, 일자리 창출 법안 제출에 총력 - 주의회 가을 회기 개원,..
UCP가 지난 화요일부터 개원한 주의회 가을 회기 중 COVID 19팬데믹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앨버타 경제 회복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UCP 제이슨 닉슨 원내대표는 “가을회기 동안 통과시킬 법안 20여 개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앨버타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기 회복에..
UCP, 대규모 긴축에 앞두고 허리띠 졸라매기 - 주정부 고위 정무..
주정부가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재정적자와 본격적인 씨름을 앞두고 지난 월요일부터 전격적으로 정부 고위직 인사들의 급여 7%를 삭감하고 나섰다. 급여 삭감이 적용되는 고위 정무직에는 비서실장, 대변인 장관급, 정치 자문관 등이 포함되었으며 일반 행정부..
주정부, 내년 예산안 편성 앞두고 시민 의견수렴 - 최악의 재정적자..
주정부가 내년 2월로 예정된 내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에 돌입했다. 우선 트래비스 토우 재무장관은 앨버타 곳곳을 돌며 시민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며 전화, 타운 홀 미팅 개최, 온라인 여론조사 등 각종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의..
웨스트젯, 일부 동부 지역 서비스 중단 - 재정 위기, 국내 노선..
캘거리에 본사를 둔 항공사 웨스트젯이 일부 동부 지역 도시로의 서비스를 11월 2일부터 중단,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중단이 발표된 지역은 뉴브런즈윅의 몽튼과 프레드릭턴, PEI의 샬롯 타운, 퀘벡주의 퀘벡 시티 등이다. 이 밖에도 할리팩스와 ..
앨버타 주민 절반, “펜데믹으로 형편 나빠져” - 4명중 1명은 기..
코로나 펜데믹과 관련된 실직으로 앨버타 주민들의 재정적 고통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MNP 소비자 부채 지수에 의하면 앨버타 주민 중 25%는 기술적인 파산 상태다. 이 숫자는 3월 이후 많은 주민들이 임시, 혹은 영구적으로 실직하며 치솟은 것으로 ..
기사 등록일: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