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캘거리 자영업에 더 큰 타격 - 임금손실 및 실직, 근로자..
COVID 19팬데믹이 임금 근로자보다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주에게 더 큰 타격을 입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상황에 내몰린 캘거리 스몰 비즈니스가 받고 있는 피해는 통계 자료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최근 한 조사에 따..
기사 등록일: 2020-10-08
선코 에너지 인력15% 감축 발표, 캘거리 지역경제 충격 - 케니 ..
지난 주 금요일 캐나다 최대 오일, 가스 생산업체인 선코 에너지가 향후 2년 내 전체 인력의 15%에 해당하는 2천여 명의 직원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니 주수상은 즉각 “앨버타 발 고용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연방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에너지 기업 또한 인력을 유지하..
연방정부 지원, 앨버타 사업체 기대감 커져 -소, 중형 비즈니스에 ..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전국의 소, 중형 사업체에 6억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발표한 이후, 캘거리의 사업체 소유주들이 이 결정을 환영하면서, 이것이 어떻게 배분될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나섰다. 이 지원금은 지역 구제 및 회복 기금 프로그램에 배정..
주정부, 가스 산업에 사활 건다. -세계 10대 석유화학생산 비전,..
지난 화요일 UCP주정부가 앨버타의 산업기반을 송두리째 바꾸기 위한 미래 비전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캘거리의 에너지 컨설팅 회사 HIS 마킷의 북미 천연가스 부문 수석 분석가 이안 아처 씨는 “주정부의 계획은 매우 야심차고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향후 앨버타의 산업 구조가..
앨버타 팬데믹 기간 오피오이드 사망 늘어 - BC와 온타리오 등 국..
앨버타에서 지난 4월부터 6월 사이에 301명이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1월부터 3월 사이에는 이보다 적은 148명이 사망한 바 있으나, 1월부터 6월까지의 오피오이드 관련 사망은 449명으로 전년 동일..
기사 등록일: 2020-10-01
앨버타 마리화나 수입, 5억 4천만불로 유지될 것 - 포화상태, ..
앨버타의 합법적 마리화나 판매수입이 2019년과 비교해 두 배 늘어난 5억 4천만불 수준으로 유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발표됐다. 마리화나 가격과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캘거리의 회사 Cannabis Benchmarks의 헷 샤는 국내 인구의 12%가 살고 있는 앨버..
앨버타 오일 산업, 알래스카 통한 수출길 열리나 - 트럼프 대통령이..
앨버타에서 알래스카로 이어지는 220억 불 규모의 철도 운송 프로젝트가 미국 행정부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프레어리 지역의 정치인들과 새로운 오일 수출길을 절실하게 원하던 오일 산업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다세대 주택시장, 경제적 역풍 맞고 있어- 다만 외곽 지역 세일즈..
최근 한 보고서는 렌트, 타운홈, 콘도 등을 아우르는 캘거리의 다세대 주택시장이 올해 큰 경제적 역풍을 맞고 있지만,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이라는 장점으로 살아남고 있다고 전했다. 어반 아날리틱스는 앨버타 시장에 대한 2 사분기 보고서를 발표하며,..
주정부, 지자체에 ‘경제 충격’ 대비하라 -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지난 주 금요일 개최된 앨버타 지자체 협의회에서 주정부 도시관계부 트레이시 알라드 장관은 각 지방자치단체를 향해 “재정 충격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저유가 상황의 지속과 COVID 19 팬데믹으로 인한 사상 최악의 재정적자 상황..
앨버타 에너지 산업 생존방법은? -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생산원..
앨버타 에너지 산업의 미래 전망이 더욱 더 불투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밴프에서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서 앨버타 오일, 가스 산업의 생존은 생산원가 절감과 탄소배출 감축에 달려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앨버타 에너지 산업은 지난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