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헬스 이슈 놓고 치열한 공방
노틀리 주수상, “미국식 영리 의료 도입, 시민들 건강권 위협” NDP와 UCP 가 총선을 향한 날 선 공방을 벌이며 한 치의 양보는 없는 치열한 선거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UCP 케니 리더는 “노틀리 주수상과 트뤼도 총리가 연합해 앨버타 경제를 ..
기사 등록일: 2019-03-29
극명하게 대립되는 일자리 창출 방안?
케니 리더, “탄소세 폐지, 법인세 인하, 기업 투자 여력 생겨” 오는 4월 16일 총선을 향한 뜨거운 선거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틀리 주수상과 UCP제이슨 케니 리더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놓고 극명하게 대립되는 공약을 제시하며 맞섰다. 지..
루니화, 하향세 계속?
피델리티 인베스트먼츠의 데이비드 울프는 캐나다가 소비자 지출 붐에서 세계 경제의 둔화의 시기로 넘어가며, 캐나다 루니화가 역대 최저 수준인 미화 62센트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미화 75센트 수준인 루니화가 17%나 하락할 수 있다는 말..
기사 등록일: 2019-03-22
모기지 연체율 하락, 긍정적 신호
모기지 상환이 연체되는 캘거리 시민의 수가 소폭 줄어들었고, 이는 부동산 시장에 있어서는 좋은 신호이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의 보고서는 모기지 연체율이 2017년 4 사분기(0.37%)에 비해 2018년 3 사분기(0.32%)에 하락했..
가계 부채, 여전히 높아
캐나다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부채는 수입에 비해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며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대출받는 액수와 방법이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고 무디스 인베스트먼트 서비스는 전했다. 신용 등급 기관인 무디스의 보고서는..
오일 메이져, 셰일을 재생 에너지로 가는 길목으로 계산
리스타드 에너지(Ristad Energy)에 따르면, 원유 메이져들은 셰일에 투자하고 재생 가능에너지 기술이 경제적이 될 것을 기다리며 에너지 전환에 대비하고 있다.최근 2019년 자본예산을 살펴보면 원유 메이져들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셰일 지출을 늘리는 유일한 그룹이라는 사실이 드러..
셰일붐 뒤에 도사리고 있는 문제 거리
미국 셰일 생산은 2020년까지 상승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게 바로 골치덩어리가 된다.지난 10년 동안 미국 원유생산은 두 배 이상 늘어나 일일 500만 배럴에서 오늘날 하루 1200만 배럴로 늘어났다. 천연가스 생산도 상당히 늘어나 2009년 연간 21조 큐빅 피트에서 ..
캘거리 시 공무원, 임금 동결 찬성
캘거리 시 공무원들이 임금 동결에 찬성하고 나섰다. 반면, 시 공무원 최대 노조는 “일선 공무원들이 임금 동결에 동의했지만 캘거리 경기 침체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다”라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캘거리 시 공무원 4,000여 명을 대표하는 최대 노조..
주정부, 디어풋 트레일 확장 계획 밝혀
지난 주 목요일 주정부 서비스부 브라이언 말킨슨 장관과 교통부 브라이언 메이슨 장관이 캘거리를 찾아 만성적인 정체를 겪고 있는 디어풋 트레일에 남북 방향으로 각각 1개 차선씩을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북쪽 방향은 베딩턴 트레일, 남쪽 방향은 앤더..
캘거리 행정팀, “추가 쓰레기, 추가 비용 받아야”
캘거리시 행정 공무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블랙 카트 시스템의 변경을 또 다시 권고하고 나섰다. 이번에 행정팀이 내놓은 제안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블랙 카트에 들어가지 않는 추가 쓰레기 1봉지 당 추가로 $3을 지불하도록 하는 방안이다.이들은 또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