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은 했는데 학교는 아직 공사 중?
90년 만에 역대 최고 강수량을 기록한 지난 7월의 캘거리 날씨 탓에 오는 9월 개교를 앞뒀던 일부 학교의 공사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소속 2개 학교와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CSD) 소속 2개 학교가 개학에 맞춰..
기사 등록일: 2016-08-26
앨버타 경제 불황, 대학 기부금도 줄었다
앨버타의 경제 불황으로 주 내의 대학들이 기부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 기부자들의 기부가 줄어들고, 새로 기부를 결정하는 이들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앨버타의 2년제 대학들은 기부금 감소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지난 2015년과 201..
기사 등록일: 2016-08-1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캘거리 대학교 찾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2일, 국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캘거리 대학교에서 연설을 펼친다. 반기문 총장은 대부분 캘거리 대학교 학생으로 이뤄진 350명의 청중들 앞에서 ‘젊은이들에게 고함 : 변화하는 세계 속 유엔 캐나다’ 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기사 등록일: 2016-08-12
교육청 고위 관리들, 선샤인 리스트에서 빠져
캘거리 교육청, “자발적으로 발표할 계획 있어” 앨버타가 교육청들이 그들의 상위 연봉자들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도록 변칙을 사용했다고 공공행정 전문가인 캐나다 교수이자 저자가 말했다. 앨버타의 첫번째 선샤인 리스트는 납세자들에게 공공부문에서 상위 연봉..
기사 등록일: 2016-08-05
앨버타 혁신적인 변화 도입한 학교가 달라졌다
전통적인 하루 4교시 일정을 처음으로 없앤 앨버타의 고등학교들 중 하나인 비숍 맥넬리 고등학교는 요즘들어 개인 위주의 학습을 뒷받침해주기 위한 여러 다른 혁신적인 변화를 추진해왔다. 같은 시기에 팰콘릿지 중심부에 위치한 NE의 이 학교는 디플로마 시..
기사 등록일: 2016-07-29
에드먼튼의 고등학교 교장, 가톨릭 교육청 이사회에 제재 요청
에드먼튼 가톨릭 교육청 이사 두 명이 한 고등학교의 교장이 그의 동료들에게 2013년 시 선거에서 투표를 하지 말라고 말한데 대한 징계처분을 밀어 붙이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현재 존 아체슨과 래리 코왈칙 이사들이 규칙을 어겼다고 결론을 내린 위원회..
기사 등록일: 2016-07-22
에드먼튼 가톨릭 학교, 이사회와 행정직원들간 갈등 커져
학교위원회의 대인갈등이 “다루기 힘든다”는 통렬한 컨설턴트의 리포트가 나와 에드먼튼 가톨릭 학교 이사회는 이제부터 정기적으로 앨버타 교육부 차관에게 보고해야만 한다.학교 위원회의 이사 7명과 함께 8개월동안 협의를 거친 후 정부가 지정한 조력자, ..
경제 불황에도 썸머 캠프 열기는 뜨겁다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썸머 캠프의 열기는 뜨겁다.캘거리 텔러스 스파크(Telus Spark) 사이언스 센터의 프로그램 담당자 에린 드멘코는 8월 말까지 매주 5세에서 12세 사이의 아이들 140명 이상이 등록되어 있다면서, 지난..
영어를 모른다고? 에드먼튼 학교에선 문제 없다
5/6학년 혼합 교실의 교사가 영어단어 ‘광합성’을 알수도 있는 아이들과 ‘문 고리’도 모르는 아이들을 확실하게 가르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을 모색 중에 있다. 에드먼튼 북쪽에 있는 에반스데일 초등학교에는 280명의 학생들 중 2/3가 영어를 배우..
기사 등록일: 2016-07-15
ACAD 학생들, 학교 문제에 항의 시위한다
Alberta College of Art and Design(ACAD) 학생들이 등록과 수업일정 그리고 캠퍼스 접근 용이성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제에 관한 항의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항의시위를 조직한 사람 중의 하나인 조나 덕슨은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학생과 ACAD의..
기사 등록일: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