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공지) 위탁 양육 및 친족 양육의 달: 터튼 장관

시얼 터튼 아동가족서비스부 장관은 위탁 양육 및 친족 양육의 달을 기념하며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매년 10월, 우리는 주 전역에서 위탁 양육 및 친족 양육자들이 하는 사심 없는 공헌을 기립니다. 이 놀라운 분들은 마음과 가정을 열어 수많은 아동과 청소년의 삶에 의미 있고 ..

앨버타 청소년, 쉬운 약물 접근·더딘 정신건강 돌봄 – 전국 학생조..

(이정화 기자) 알코올과 대마는 쉽게 접하지만 상담과 치료는 멀다. 앨버타 청소년들을 둘러싼 환경이다. 약물 사용 연령이 낮아지고 접근성은 높아졌지만 필요한 지원은 여전히 제때 닿지 않는 분위기다. 이중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대응의 필요성이..

앨버타 교사, 10월 6일 파업 초읽기 - 잠정 합의안 압도적으로 ..

(박연희 기자) 앨버타 교사들이 노조와 주정부의 잠정 합의안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교사들은 10월 6일 파업만을 남겨두게 된 상황이다. 앨버타 교사 연합(ATA)은 비준 투표 결과 89.5%가 합의안에 반대를 표시했으며, 10.5%가 찬성했다. A..

앨버타 교사 연합, 주정부와 잠정 합의 도달 - 교사 비준 투표 결..

(박연희 기자) 앨버타 교사 연합(ATA)과 주정부가 9월 24일 잠정적 합의에 도달했다. 하지만 교사들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이를 비준하지 않는다면 파업은 여전히 진행될 수 있다. 51,000명 가량의 교사를 대표하는 ..

주수상 “정식 학위 없이도 교사 될 수 있어야” - 교사 연합,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교육부에 정식 교사 학위를 취득하지 않고도 교사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교육부 드메트리오스 니콜라이드 장관은 이는 더 다양한 사람들을 교사로 유입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

캐나다 연방정부 학생 채용 20% 급감…미래 인재 육성에 '적신호'..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의 학생 채용 규모가 1년 새 20% 가까이 줄어들며 청년층 고용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캐나다 재무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연방 공공부문에서 근무하던 학생 수는 9,120명이었으나 2025..

캘거리 청년 실업률 19%, “소통 능력 중요” - 여름 일자리 공..

(박연희 기자) 펜데믹 시기를 제외하고 현재 캐나다 전역의 청년 실업률이 수십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앨버타주의 청년 실업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17%이며, 캘거리는 19%로 이보다 더 높다. 청년고용 카운슬러로 5년간 활동..

앨버타 교사, 주정부 협상 재개 - 10월 6일 파업 예고 후 합..

(박연희 기자) 앨버타 교사 연합(ATA)과 주정부의 협상이 9월 19일 오전 재개됐다. 그러나 ATA 측 수석 협상가는 수주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것에 대한 불만으로 사임했다. ATA 협상가 피터 멕케이의 사임은 주정부에서 의견 차이가 있는..

앨버타 대학교 교수, 커크 사망 관련 발언 후 휴직 - 학교, “위..

(박연희 기자) 미국의 정치 운동가 찰리 커크의 사망으로 인한 여파가 캐나다 전역에 퍼지는 가운데, 앨버타 대학교의 한 교수는 자신의 발언으로 인한 위협으로 휴직에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대학교는 9월 18일, 학교는 법학과 교수에 대한 온..

학부모들, 자녀 학업 뒤처질까 과외교사 고용한다 - 교사 파업 가능..

(박미경 기자) 주 전역에서 교사 파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과밀 교실까지 더해져 자녀들이 학업에 지대한 악영향을 받고 있다는 학부모들이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과외 교사를 고용하고 있다.에어드리에 사는 키라 슐츠는 10살 딸인 스카이엘라 슈미트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