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캠퍼스 성폭력 해결에 주정부 나서야...앨버타 대학생 협의회 ..
대학생들이 주정부에 캠퍼스 성폭력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월요일 발표된 이와 관련된 첫번째 보고서에서 앨버타 대학생 협의회(Council of Alberta University Students)는 문제에 대해 그동안 파악한 상세한 내용을 보여주고, UC..
기사 등록일: 2020-02-13
졸업에서 취직으로 잘 이어지려면 재정 필요...새로운 예산 기다리며..
앨버타가 졸업 후 취업 준비에 중점을 둔 K-12 커리큘럼의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가운데, 캘거리 교육청은 대학 크레딧을 고등학교에서 이수하는 듀얼 크레딧, 수습직, 기술 프로그램 등이 이미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UCP 정부의 봄 예..
교과과정 검토 패널, “새로운 비전” 권고안 발표 _ 교사 연합, ..
앨버타 UCP 주정부의 유치원-12학년 교과과정 검토 패널이 약 6개월에 걸친 검토 끝에 학습의 “새로운 비전”을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의 중심 내용에는 취업 준비 상태, 경제 분야에 대한 지식, 원주민에 대한 지식을 쌓고 공개적으로 비방 ..
기사 등록일: 2020-02-06
CBE 교육의원 데이비스, 임기 중 사임_ 교육의원회 투명성 부재와..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교육의원 리사 데이비스가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사임의 뜻을 발표했다. 데이비스는 사임의 이유로 교육의원회의 투명성 부재와 비민주주의를 꼽았으며, 27일 저녁 진행된 비공개 회의에서 자신이 반대표를 던진 발의안이 결국 통..
기사 등록일: 2020-01-30
캘거리 내 대학들, 신학기 학비 인상은 얼마나?...U of C 제외..
정부의 지원을 받는 대학에 재학 중인 캘거리의 학생들은 올 가을 대다수가 등록금 인상을 마주하게 될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인상에 대한 발표는 캘거리 대학교(U of C)를 제외하고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U of C에서는 최근 2020-21학년도 등록금 인상을 통과시켰으며, 이에 따..
기사 등록일: 2020-01-23
CBE 성적표기, 1-4 시스템 유지한다...성적표 다소 변경됐으나..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유치원부터 9학년까지의 성적표를 약간 변경했으나 성적표기는 기존의 1~4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에 따라 CBE의 성적표 표기가 너무 모호하고 오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학부모들의 불만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
주정부 “대학 지원, 졸업생 성과 따라 차등 둘 것”...각 학교마..
앨버타 고등 교육부 드메트리오스 니콜라이드 장관이 지난 20일, UCP 주정부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졸업생들의 연봉과 고용률 등의 “성과에 기반을 둔” 고등 교육 기관 지원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정부에서는 이에 앞서 학생 및 학교 측과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주정부의 ..
고등 교육부, “대학 지출 감소 충분치 않아”...지출 결정 시 재..
앨버타 고등 교육부 드메트리오스 니콜라이드 장관이 고등 교육 기관에서 지출을 충분히 줄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니콜라이드는 앨버타 대학교와 캘거리 대학교를 비롯한 21개 대형 대학에 편지를 보내 고등 교육부에서는 연말 재무제표를 접수 받기 시작했으나, 지출 감..
NDP, “주정부 교육청 요청보다 2억불 적게 지급” _ “6월에 ..
앨버타 NDP 교육 비평가 사라 호프만이 주 전역의 교육청들이 지난 10월 배정받은 지원금은 그들이 2019년 6월에 계획하고 주정부에 접수한 예산에 비해 2억불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그리고 호프만은 이 같은 지원 부족으로 인해 학교에서는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기사 등록일: 2020-01-16
스쿨버스 노선 통합에 통학 시간 길어진 학생 불만, 예산 삭감으로 ..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의 루이스 리엘(Louise Riel) 학교의 영재 프로그램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스쿨버스 정류장 통합으로 등하교 시간이 길어진 것에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CBE에서는 지난 가을 예산에서 4,800만불의 삭감이 불가피 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