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변경에 주정부 장관 개인적 우려 표시 논란
앨버타 고등 교육부 장관이 캘거리 고등학교 학군 변경에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학부모로써의 개인적인 우려를 표시했다가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는 갑작스럽게 SW 13개 커뮤니티 학부모들에게 다음 신학기부터는 이미 재학 중..
기사 등록일: 2019-12-12
주정부, 고등교육 학생들 정신건강 위해 2,200만 불 자금 지원 ..
지난 주 수요일 주정부는 26개 앨버타 고등교육 기관(post-secondary institutions)의 학생들이 2020년 가을부터 24시간 일주일내내 위기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UCP 정부는 이들 고등교육 기관에서 정신건강 및 중독지원에 2,200만 불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자금은..
기사 등록일: 2019-12-05
CBE 교사 해고, 학생들 피해 어쩌나...주정부는 CBE 탓, C..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주정부 지원금 3,200만불 부족으로 300명의 계약직 교사들과의 계약 종료를 선언한 이후, 7학년 조이의 어머니 웬디 헨넬은 1월부터 조이의 선생님이 브릿지랜드 랑주뱅 학교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다른 교실로..
CBE, 건물 공사 늦추고 교사 해고 줄이나...교육부, 보수 관리..
앨버타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각 교육청이 학교 건물 보수를 위한 관리 기금을 1회성으로 다른 곳에 이용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은 기반 시설 및 보수 기금 1,500만불을 건물 보수가 아닌 다른 필요한 곳에 이용할 수 있다는 허..
교육부, CBE 교사 300명 해고에 재무 감사 지시...“오랜 기..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이 주정부 지원금 3,200만불 부족으로 인해 내년 1월 2일부로 300명의 계약직 교사들과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이후,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불만을 표시하고 CBE에 대한 재무 감사를 지시했다. 그리고 ..
기사 등록일: 2019-11-28
앨버타대학, ‘기숙사비와 식비 인상예정’...기숙사비는 5%, 식비..
앨버타 대학교의 기숙사비가 앞으로 2년동안 매학년도마다 5%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화요일 앨버타대학 이사회 재정회의에서 논의된 인상 퍼센트는 동 대학의 기숙사 운영 손실금을 보전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이다.동 대학은 2019-20학년도 기숙사 운영 손실금을 1,360만 불로 예상..
캘거리 교육청, 연간 총 4,400만불 절감 필요
학기 중간에 주정부 지원금 3,200만불 삭감이 이뤄진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업데이트된 예산을 통과시키고, 지원금 삭감에 대처하기 위해 연간 총 4,400만불의 절감액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246개 학교에 배정되는 예..
기사 등록일: 2019-11-21
CBE, 교사 300명에게 계약 종료 통지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이 계약직 교사 300명에게 내년 1월 2일부로 계약이 종료된다는 통지를 전달했다. CBE 교육감 크리스토퍼 어시는 해당 교사들에게는 19일에 우선 구두로 이 소식을 전했으며, 20일에 공식적인 계약 종료 통지서가 전달됐다..
U of C, 예산 문제로 직원 250명 줄인다
캘거리 대학교(U of C)에서 주정부 예산 지원 삭감으로 대학 내 일자리 250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정부에서는 지난 10월 공개한 2019년 예산에서 앨버타 대학교와 캘거리 대학교의 지원금을 6.9%씩 삭감시킨 바 있다. 그리고 U of ..
주정부 지원금 감소, 교실 상황 악화될 듯...교사 연합, “교사 ..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주정부 예산 발표 이후 지원금 3천 2백만불 부족을 마주하게 됐다고 밝힌 가운데, 캘거리 교사 연합 대표가 이로 인해 내년 초에는 학생들이 학생 수가 늘어난 교실에서 지금과 다른 교사의 지도를 받게 될 수도 있다고 전..
기사 등록일: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