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E 교사, “업무량 많지만 과소평가 받아”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직원들이 많은 업무량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교육청 지도층로부터는 과소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봄, Aon Human Capital 컨설턴트에서는 CBE의 교사와 보조교사, 관리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사 등록일: 2019-06-28
주정부, 3학년 주 학력 평가 부활시킨다
앨버타 교육부에서 3학년 학생들의 주 학력 평가(PATs)를 수년 안에 부활시킬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교육부에서는 지난 24일, “새로운 교과과정의 방향이 결정된 후에, 8세와 9세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PATs가 만들어 질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
브릿지랜드 학교, 입학 추첨 순위 바뀌며 불만
캘거리 브릿지랜드에 위치한 랑주뱅 과학 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려던 인근 지역 주민들이 학교 추첨 우선순위가 달라지며 입학이 어려워졌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유치원부터 9학년까지 등록되는 랑주뱅 학교 바로 맞은편의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켈시 메이..
기사 등록일: 2019-06-21
프레이저 연구소, 앨버타 학교 순위 발표
캐나다 프레이저 연구소의 연례 앨버타 학교 순위가 발표됐다. 프레이저 연구소는 6학년 주 학력평가와 12학년 디플로마 시험 결과에서 얻어낸 7가지 학습 지표에 의해 각 학교의 순위를 정하며,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영어 교육이 필요한 ESL 학생들..
UCP MLA, 학교 내 알러지 대응 방침 있어야
UCP MLA 재키 암스트롱-홈니억이 주정부의 지원을 받는 모든 학교에서는 음식물 알러지 대응 방침을 보유해야 한다는 내용의 개인 의원 의안을 제출했다.그리고 지난 주선거에서 포트 사스케처원-베그레빌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인 암스트롱-홈니억의 법안, ..
CBE 교사 200명, 보조교사 100명 줄인다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신학기에 교사 200명, 보조 교사 100명이 줄어들 것이라고 발표했다.CBE에서는 2019-20 학년도 예산을 14억불로 예상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주정부의 지원은 4천만불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주..
십대 섹스팅, 정신건강과 비행에 연관성 있다
십대 섹스팅이 청소년의 잠재적 해로운 행동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후 캘거리대학 아동 심리 연구자들은 학교 성교육 프로그램에 섹스팅 포함 여부를 놓고 토의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청소년 성적 행동에 관한 23개 연구를 분석할 결과, 섹..
주정부, 신학기 늘어난 학생 수 지원할 것
앨버타 재무부 트라비스 토우스 장관이 주정부에서는 오는 9월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앨버타 학생 15,000명에 대해 전액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우스의 발표는 정권 교체 이후 UCP에서 처음으로 학생 수 증가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것이 된다. 이에 앞서 교육부 아드리아나 ..
기사 등록일: 2019-06-14
앨버타 교육부, 교육법 개정 법안 발의
앨버타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교육법 개정 법안을 발의했다. 라그랑지 장관은 자신이 발의한 법안, Bill 8은 만들어진 지 31년이 되는 학교법을 개선된 교육법으로 교체하는 것이며, 이는 앨버타의 학교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혁 일부가 된다고..
어디서 비용 줄이나, 학부모에게 결정 넘겨졌다
올 가을 신학기 예산 삭감을 마주할 것으로 보이는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교장들이 학부모들에게 어느 곳에서 지출을 줄이는 것을 원하는지 의견을 구하고 나섰다. CBE는 올 가을 주정부 지원금과 지출의 격차가 4천만불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
기사 등록일: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