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드 이민, 에드몬톤에서 세미나 개최해

캘거리와 에드몬톤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한우드 이민 컨설팅(대표 최장주, 사진)은 지난 7일 에드몬톤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민/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익스프레스 엔트리 설명 세미나를 가졌다.오후 2시부터 시작된 세미나에서 최장주 사장은 익스프레스 엔..

재외선거 관계기관협의회 첫 개최로 재외선거준비 본격화

모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실시예정인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재외선거 관계기관 협의회’를 2월 5일 중앙선관위에서 개최하였다.재외선거 관계기관 협의회는 2009년부터 범정부 차원의 재외선거 준비 및 공정한 관리를 위해 10개 국가기관*으로 구성..

연방정부 조치, 일부 외국인 노동자만 혜택 볼 듯

연방정부는 4월1일 취업비자 만료를 눈 앞에 둔 외국인 노동자 가운데 주정부 이민 신청중인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1회에 한해 1년간 비자를 연장해 주는 연방정부 조치에 ‘극히 일부분’이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주 정부 이민 수속중에 비자가 만료되어 이민 신청이 무..

연방정부 임시노동자 중 일부 구제

지금은 취업비자 기간이 2년으로 짧아졌지만 2011년, 혹은 그 이전 앨버타에 와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TFW(Temporary Foreign Worker 외국인 임시노동자)들의 취업비자만기는 4년으로 올해 4월1일이 만기다. 만기를 눈앞에 둔 외국인 임시노동자 들은 취업비자를 갱신하던가 고국으로 돌아..

"캐나다와 한국의 우정을 위해 일하겠습니다"_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

연아 마틴(한국명 김연아ㆍ49)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한인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틴 의원은 캐나다 유일의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으로, 한-캐나다 간 우호 증진과 FTA 체결을 위해 앞장서왔다.마틴 의원은 “모든 한인 사회 단체..

조희용 캐나다 대사 신년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어느덧 2014년 말띠해가 저물고 2015년 양띠해의 새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은 재작년 한•캐나다 수교 50주년에 이어서 한•캐 양국관계에 있어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2014년은 지난..

가족 초청이민 접수 받아

연방 이민부는 가족 초청이민의 대종을 이루는 부모, 조부모 초청이민(PGP) 접수를 1월2일부터 받는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 부모, 조부모 초청이민은 이번에도 5천건으로 제한했다. 이민업무 관계자들은 “부모, 조부모 초청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즉시 서류를 보낼 수 있도록 제반 관계서..

새로운 이민방식 E.E 시행 한달 앞으로

크리스 알렉산더 연방 이민부 장관은 12월1일 성명을 발표, E.E.(Express Entry)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신청자들은 신년 1월1일 동부시간 기준 정오부터 신청서를 접수 시킬 수 있다. 알렉산더 장관은 첫 번째 선발에는 몇 주가 걸릴 것으로 1월 말-2월 초가 될..

재외동포재단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안내

재외동포재단은 2015년 재외동포단체 사업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동포단체가 내년에 계획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기를 희망할 경우, 2014년12월10일(수)까지 주밴쿠버 총영사관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단, 재외동포재단은 이번 수요조사부터..

AINP신청 임시 외국인 근로자들 돌아가야 하나?

취업비자를 받아 앨버타에 와서 일하며 AINP(Alberta Immigration Nominee Program 앨버타 주정부 이민)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한 임시 외국인 노동자들 수 천명이 영주권도 못받고 모국으로 돌아갈 처지에 놓여 있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적체현상 때문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