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인 이민자 수 줄어든다-작년 보다 23% 축소된 3945명 ..
연방정부 이민성 전문인력 부문 이민 하향조정으로 캐나다대사관을 통한 한인 이민자 수가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민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인 이민자 수가 전년보다 23%정도 축소된 3945명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문인력 부문의 목표 수준을 지난 해 3390명에..
기사 등록일: 2010-02-18
무자격 이민알선업체 가만 두지 않겠다
고액의 수수료만 챙기고 사라지는 무자격 이민알선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연방경찰(RCMP)의 시민권 사기 수사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민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을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꾸며 시민권을 신청하는 사기가 최근들어 많아졌다고 하며 서..
기사 등록일: 2010-02-11
캐나다 이민성공. 석세스 워크숍 성황리에 열려
이민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한국의 예비 이민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정착정보가 되고 있다. 석세스 서울사무소(소장 남혜경)는 석세스 워크숍 중 가장 인기 있는 내용은 선배 이민자의 경험담을 듣는 시간이라고 밝혔다.지난달 9일 열린 워크숍에는 여..
기사 등록일: 2010-02-04
서비스 앨버타, 불법 에이젠시에 환불명령
이민 취업 브로커를 하는 죠세핀 가르시아 라모소는 “4 J’s Garcia”라는 회사를 차려놓고 동료 필리핀인들에게 불법 수수료를 받았다. 필리핀에 있는 친척들을 앨버타로 불러들여 취직을 시켜 주겠다는 명목으로. 그러나 친척들은 오지도 않고 여태 취직건은 감감 무소식이었다. 더구나 앨버타 ..
기사 등록일: 2010-01-28
가족초청이민 스폰서, 소득 상향조정
연방이민부는 2010년도 가족초청을 위한 소득기준을 2.3% 상향 조정했다. 가족초청을 위한 기준소득은 물가 변동폭에 따라 매년 조정되고 있다. 기준소득은 국세청에 신고 했거나 신고 예정인 연간 소득으로 초청인과 배우자 소득을 합산할 수 있다. 기준소득은 캐나다 내에서의 근로소득이나 ..
기사 등록일: 2010-01-14
“워크퍼밋.비자 연장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캐나다 워크퍼밋이나 방문비자의 연장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제이슨 케니 이민장관은 “캐나다에 임시 거주하는 사람들이 좀더 쉽고 빠르게 필요한 서류를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우편으로 서류를 신청할 때 서류 미비로 반려되는 경우가 ..
기사 등록일: 2009-12-24
'입주 간병인' 영주권받기 수월해진다
캐나다 간병인제도를 통한 영주권취득이 수월해질 전망이다.연방정부는 12일 입주간병인(Live-in Caregiver)의 영주권 획득을 쉽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시행안을 발표했다. 바뀌는 새 내용은 ▶간병인이 영주권 신청시 받아야 했던 두 번째 신체검사 면제 ▶영주권 획득에 필요한 근무시..
기사 등록일: 2009-12-17
“전문직 이민자 해외자격증 1년내 인증”
캐나다에서 모국의 자격증을 인정받기가 좀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연방정부는 전문직 출신 이민자들의 취업을 돕기위해 '범캐나다 해외경력 인증 평가기구’를 구성키로 주정부와 합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평가기구가 설치되면 캐나다 취업희망자는 이민 전 모국에서부터 자격증 인증절차를 밟을 ..
기사 등록일: 2009-12-03
캐나다 이민자, 저임금과 고용불안에 시달려
캐나다의 이민자와 비이민자의 취업상태를 비교 분석한 연구보고서가 23일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자들은 캐나다 태생 현지인보다 임금은 적고 비자발적인 파트타임이나 임시직에서 많이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민자들은 자신의 경력과 학력수준 이하의 직업을 갖는 경우가 현지인..
기사 등록일: 2009-11-26
새로 발간 된 시민권 시험 지침서
지난 목요일 새로 발간된 시민권 시험 지침서는 국가의 상징, 역사적 사실에 대한 더 많은 내용과 역사 및 군사에 관한 것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자유당 때 주안점이 되었던 주 와 준주, 지역간의 상세기술이나 환경보존을 위한 개발 보다도 국가로서 캐나다 형성이 크게 강조 되었다..
기사 등록일: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