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약 범죄 캐나다인 4명 사형 집행 - 졸리 외무장관, 반인..
(안영민 기자) 중국이 올해 초 마약 관련 범죄에 연루된 4명의 캐나다인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사실이 드러나 캐나다 정부가 강력 반발했다.중국은 마약사범에 대해 국적을 안가리고 엄중히 처벌하고 있지만 이처럼 짧은 기간에 다수의 외국인을 처형하는 것은..
기사 등록일: 2025-03-20
(1보) 캐나다 총선 이르면 4월28일 - 카니 총리, 23일 총독..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총리가 일요일인 23일 메리 사이먼 총독을 만나 의회 해산과 선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소식통에 따르면 선거 운동은 36~50일 동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선거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4월 28일 또는 5월 5일이..
캘거리 트랜짓, 주말 시트레인 스케줄 변경 - 주말에 2량 열차 시..
(이남경 기자) 캘거리 트랜짓이 22일부터 주말 열차 스케줄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22일부터 주말에는 기존보다 짧은 2량짜리 열차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캘거리 시는 2022년 이후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증가하며 2019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기사 등록일: 2025-03-19
“트럼프와 서둘러 대화할 생각 없다” - 카니 총리 “미 무역 대응..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화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나다를 옥죄려는 미국의 위협에 일희일비하기 보단 내실을 다져 체력을 키우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취임 후 곧바로 영국과 프랑스로 건너가 양국 ..
자유당 정권 재창출 확률 1%→55% 극적 반전 - 트럼프 효과 톡..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의 자유당 정부가 총선에서 다수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선거 전문 웹사이트인 338Canada에 따르면, 자유당이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55%로 급등했다. 1월에 이 확률은 1%에 불과했다.338C..
내달 기름값 확 내려간다 - 소비자 탄소세 폐지에 따라 휘발유 및 ..
(안영민 기자) 내달부터 전국의 기름값이 큰 폭으로 내려간다. 마크 카니 총리는 14일 취임 첫 행정명령으로 소비자 탄소세를 제거했다. 그는 3월31일 이후 모든 유형의 연료와 가연성 폐기물에 대한 연료 요금을 0으로 설정하는 칙령에 서명했다.이처럼..
기사 등록일: 2025-03-17
OECD "올해 캐나다 성장률 2.0→0.7% 급락, 물가 2.0→..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에서 가장 피해를 입는 국가는 미 인접국가인 캐나다와 멕시코로 나타났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7일 중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의 올해 경제성장률(GDP) 전망치를 0.7%로 하향 ..
보건부 장관, AHS CEO 해고는 업무 수행 문제 - “조사 나섰..
(박연희 기자) 앨버타 보건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특혜가 있는 계약과 정치적 압박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가 부당하게 해고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전직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CEO의 주장에 공식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라그랑지는 전직 AHS..
에드먼튼 시, 물품조달 다변화 방안 연구 - 지역 내 우선, 미국산..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시가 미국산 물품의 조달을 회피하기 위한 조달정책 다변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스미스 주수상이 이미 밝힌 바 대로 주정부와 지자체가 지역 내 조달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다음으로 캐나다 내, 그리고 미국산이 아닌 다른 나라와의 계약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
기사 등록일: 2025-03-16
주정부 공지) 응급 서비스에 대한 투자 추진 / 정신 건강 및 중독..
응급 서비스에 대한 투자 추진응급 치료에 있어서 빠르고 안정적인 운송은 필수적입니다. 신속한 대응 시간은 생명을 구하고 건강 결과를 개선하는 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통과되면 2025년 예산은 EMS 차량 자본 프로그램에 추가로 4,0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