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강 물소리 듣는데 6만 5천 달러? - “녹음된 강물 소리 직통..
(박연희 기자) 캘거리시의 공공 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던 보우강의 녹음된 물소리 직통전화가 세금을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은 지난 2024년, 시의 이 같은 Reconnecting to the Bow 프로젝트의 비용은 65,194달러로 드..
기사 등록일: 2025-06-22
앨버타 종합병원, 운영 결정권 확대 - 주정부, “빠른 문제 해결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5개 존을 폐지하고 각 종합병원이 운영에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신 병원들은 7개의 의료 운영 지역으로 나뉘며 Acute Care Alberta에 보고하게 된다...
(CN 주말 단신) 앨버타 홍역 확산세 ‘통제 불가능’, 여학생 교..
(안영민 기자)앨버타 홍역 확산세 ‘통제 불가능’…누적 확진 1,000건 넘어앨버타주에서 홍역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3월 이후 시작된 지역 내 홍역 확산으로 인해 누적 확진자는 1,020명에 달했다. 이는 단 한 달 만에 두 배 이상 증..
앨버타 CPP 탈퇴 63%가 반대, 찬성은 10% - 주정부, 20..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2023년에 진행됐던 자체적인 앨버타 연금(APP)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설문조사가 진행된 지 21개월 만이다. 그 동안 포스트미디어는 설문 응답에 대한 정보 공개를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주..
기사 등록일: 2025-06-21
캘거리 여성, 록키산 낙석에 숨져…“자연의 경고였다” - 등산로서 ..
(이정화 기자) 밴프 국립공원의 Bow Glacier Falls 트레일에서 대형 낙석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3명이 긴급 대피했다. 사고는 비 예보가 겹친 이례적 지질 활동으로 일어났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가 낙석 위험을 높였다며 ‘자연의 경고’라고 진단한..
자유당 '국가경제법' 등 주요 사업 법안, 보수당 지지 속에 하원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추진한 ‘초대형 프로젝트 우선법안’(Bill C-5)이 20일 하원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정부가 국가적 이익이라 판단한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대해 기존 환경 규제 등을 우회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골..
앨버타 주민, 전기차 관심 없어…왜 그럴까? - 캐나다 전기차 확산..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서 전기차(EV) 보급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에너지 중심지인 앨버타주는 여전히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수용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응답자의 단 28%만이 다음 차량으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
캘거리 시 상대로 지역 사업체 집단 소송 제기 -공사로 지속적인 도..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가 공사로 인해 지역 사업체에 “심각한 재정적 피해”를 입혔다는 혐의로 집단 소송의 대상이 됐다. 변호사 클린트 독켄은 SW 마르다 룹(Marda Loop) 지역에서 지상의 전선을 34 Ave.를 따라 땅속에 묻는 작업이 지난 20..
기사 등록일: 2025-06-20
캐나다, 미국과 무역 합의 안되면 보복 관세 조정…디지털세도 예정대..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자국 철강 및 알루미늄 산업 보호를 위한 강력한 무역 방어 조치를 예고하며, 미국과의 긴장 국면 속에서 단호한 대응에 나섰다. 마크 카니 총리는 미국과 무역 협정을 일정대로 30일 이내 도출할 계획이지만, 미국과의 합의..
에드먼튼 오일러스, 스탠리컵 또다시 좌절 - 6차전 무너지며 팬서..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하키팀 오일러스의 스탠리컵이 또다시 좌절됐다. 스탠리컵 파이널 시리즈를 3대 2로 앞서던 플로리다 팬서스는 지난 6월 17일 선라이즈에서 열린 6차전에서 오일러스를 5대 1로 제압하며, 2년 연속 오일러스를 누르고 팀 역사..
기사 등록일: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