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편의점, 불법 담배 및 도난품 적발 - 경찰, “소매점 ..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경찰이 한 편의점에서 불법 담배와 무기. 도난품 등을 적발한 뒤, 이와 관련해 2명의 남성을 기소했다. 에드먼튼 경찰 서비스의 커뮤니티 안전팀은 지난 4월 17일, 불법 담배가 판매되고 있다고 알려진 106 Ave. 와 97 ..
기사 등록일: 2025-06-10
카니 총리, “국방비 GDP 2% 달성” 공식 선언 - 국방예산 9..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국방비 지출 목표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2%를 올해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안에 달성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5년 앞당겨진 것이며..
주정부 공지) 시니어 주간 / 공기 오염도 확인 / 성폭력 피해자 ..
시니어 주간앨버타주에서 시니어 주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가족, 지역 사회, 그리고 앨버타주를 만들어 온 시니어들의 놀라운 공헌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그들의 헌신, 지혜, 그리고 노고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앨버타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
기사 등록일: 2025-06-09
캘거리, 넨시가 이끄는 NDP에 등 돌렸나 - NDP 지지율, U..
(박연희 기자) 지난해 6월, 압도적인 표 차이로 나히드 넨시가 앨버타 야당 NDP 대표로 당선된 이후, 캘거리 시민들의 NDP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넨시는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캘거리 시장을 세 차례 연임한 바 있다. 당대..
트럼프 ‘이민자 대숙청’에 LA 들끓는다… 한인사회 “공포의 나날”..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민 단속을 대대적으로 재개하면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인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지 시위는 격렬한 충돌 양상으로 번졌고, 주방위군까지 투입되면서 도심은 사실상..
(CN 주말 단신) 캘거리 산불 연기로 대기질 악화, 카니 총리 G..
캘거리, 산불 연기로 대기질 악화…보건 당국 “야외 활동 자제” 경고북부 앨버타와 북동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연기가 주말 동안 캘거리까지 확산되면서 대기질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예보에 따르면 캘거리의 대기 질 악화는 일..
기사 등록일: 2025-06-08
카니 총리, G7 회담에 모디 인도 총리 초청… 시크교계 “배신감”..
(안영민 기자) 카니 총리가 G7 정상회의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공식 초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캐나다 내 시크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인도 정부가 작년 시크교 분리주의 지도자 하디프 싱 니자르 암살 사건에 연루됐다는 캐나다 당국의 발..
기사 등록일: 2025-06-07
“기술적으로 완벽한 복구”, 상수도관 파열 대처 평가보고서 나와 -..
(서덕수 기자) 지난 해 여름 캘거리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준 상수도관 파열 사태 이후 독립기관의 평가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완벽한 복구”라는 평가가 나왔다. APEGA (ciation of Professional Engineers and Geoscientists of Alberta)는 지..
기사 등록일: 2025-06-06
중-캐 정상 통화… 이견 딛고 관계 복원 시동 - 中 “우호·신뢰 ..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중국이 악화된 양국 관계를 복원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는 6일 전화 통화를 통해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무역 갈등 해소 및 공동 현안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리창 총..
앨버타, 연방과 화해 무드?...스미스 주수상, 카니 총리에 스탠리..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의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스탠리컵 결승 5차전을 함께 관람하자고 제안했다. 연방정부와 각을 세우며 분리 독립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앨버타는 최근 카니 총리의 주수상 회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어..
기사 등록일: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