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공지) G7 회의관련 통제 구역/ 가족 위한 지역 지원+서..
2025 G7 정상회의: 출입 통제 구역G7 정상회의의 안전을 위해 6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카나나스키스 컨트리에 출입 통제 구역(일반인 출입 금지)이 설정되었습니다. 40번 고속도로는 마운트 로레트 연못과 갈라테아 데이 유스 구역 사이에서 ..
기사 등록일: 2025-06-15
(CN 주말 단신) 오늘 G7 정상회의 개막, G7 중 캘거리 교통..
(안영민 기자) 카니 총리, G7 첫 시험대…무역갈등·중동 위기 속 외교력 시험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오늘(15일)부터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주재하며 첫 대형 외교 시험대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가 최근 수년..
우버이츠, "숨겨진 수수료 부과" 집단소송 직면…캐나다 전역 소비자..
(안영민 기자) 우버이츠(Uber Eats)가 이용자에게 주문 시 ‘숨겨진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집단소송에 직면했다.토론토 소재 법무법인 코스키 민스키는 최근 온타리오 고등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우버이츠가 주문 금액에 따라 최소..
기사 등록일: 2025-06-14
직무만족도 최하 캘거리 경찰, 외부에 손 내민다. - 경찰위원회, ..
(서덕수 기자) 지난 수 년 간 진행된 조사에서 캘거리 경찰 내부의 직무만족도 급락 및 행동강령 위반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조직문화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면서 우려가 제기되었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캘거리 경찰위원회는 자체해결 가능성이 낮다고..
올해로 11년째, 소방관 계단 오르기 모금 행사 - 암 발병 높은 ..
(박연희 기자) 북미 전역의 소방관 수백 명이 지난 6월 8일 캘거리 다운타운에 모여 브룩필드 플레이스(Brookfield Place) 건물 계단 오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450명 이상이 참가해, 개조된 소방 장비를 착용하고 57층, 즉 1,37..
G7 앞둔 캘거리, 시위는 일상…한인사회도 촉각 - 시청·빅토리아파..
(이정화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캘거리 도심에 시위 허용 구역이 설정됐다. 경찰의 경고와 달리 시민과 상인, 한인 커뮤니티는 "매주 이어지는 시위에 익숙하다"는 차분한 반응이다.현지 언론 캘거리 헤럴드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시..
주수상실 이메일 의견접수 보고서에도 “분열과 갈등 조장” - 지난 ..
(서덕수 기자) 지난 5월 5일 스미스 주수상의 연설내용을 놓고 주수상실에 접수된 이메일 의견 보고서에 의견 제출 주민들의 ¾이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발언”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미스 주수상의 분리독립에 대해서도 대다..
기사 등록일: 2025-06-13
앨버타 트랜스젠더 운동선수, 출생 성별 따른다 - 스포츠 기관, ..
(박연희 기자) 앨버타에서 트랜스젠더 운동선수가 아마추어 여성 스포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주정부에서는 오는 9월 스포츠 공정성 및 안전 법안을 발효하게 되며, 이에 따라 학교나 대학, 스포츠 클럽은 트랜..
올해 캐나다 산불, 역대 두 번째로 심각…7월 남부 B.C. 위험 ..
(안영민 기자) 올해 캐나다의 산불 피해 면적이 역대 두 번째로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안전부 관계자들은 12일 오타와에서 언론 대상 기술 브리핑을 열고 전국 각지의 산불 상황을 설명하며 “이번 산불 시즌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심각하다”..
G7 정상회의서 한국의 존재감 부각… 캐나다 “일본에 상응하는 외교..
(안영민 기자) 오는 G7 정상회의가 15일부터 사흘간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의 초청을 받은 주요 비G7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는 기존 G7 회원국뿐 아니라, 카니 총리가 지정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