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캐나다, 죽음의 상인인가_기자수첩
테러 지원 국가에 장갑차 판매최근 언론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연방 외무장관 스티븐 디옹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수출하는 110억 달러 상당의 경 장갑차(LAV) 수출허가서에 서명 했다. 외무장관 개인 자격이 수출허가서에 서명 하는 것이 드문 일인데 이..
기사 등록일: 2016-04-22
NDP 새로운 대표 원한다_기자수첩
갈 길이 먼 NDP연방 NDP는 지난 주말 에드먼튼 샤 컨퍼런스 센터(Shaw Conference Centre)에서 당 대회를 열었다. 1,800명이 대의원들이 모인 당 대회에서는 당이 나아갈 진로와 뮬 캐어 당 대표의 신임을 묻는 투표가 있었다. NDP는 201..
기사 등록일: 2016-04-15
4월의 문턱에서, 정녕 잔인한 달인가?_기자수첩
4월이 되면 문학이나 시에 관해 무지한 필자 같은 사람도 엘리어트의 ‘황무지’를 생각한다. 장편 서사시 황무지는 5부로 구성 되었는데 1부가 ‘죽은 자의 매장(The burial of the death)으로 첫 줄에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April is the cruele..
기사 등록일: 2016-04-08
유가하락의 이면_기자수첩
에너지 혁명, 셰일 가스고전의 고전이 되었지만 영화 ‘자이언트’에 보면 제트 링크(제임스 딘)가 유정에서 뿜어져 올라오는 원유를 흠뻑 맞고 미친 듯 좋아하는 광경이 나온다. 농장 일꾼에서 하루 아침에 석유재벌이 되는 인생 역전을 이룬 것이다.자이언트..
기사 등록일: 2016-04-01
앨버타에도 봄이 오려나 _ 기자수첩
앨버타 춘래불사춘올해는 겨울 없었다, 대신 예년보다 추운 가을이 계속되다 슬그머니 봄이 찾아오는 것 같더니 춘분을 전후해 한기가 느껴지는 걸 보니 순순히 물러나기에는 섭섭한 모양이다. 그래도 밤 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니 아무리 춥다 한들 공..
기사 등록일: 2016-03-25
트뤼도 총리 미국 국빈 방문_기자수첩
트뤼도 열풍 미국에도트뤼도 총리의 미국 국빈방문이 화제다. 19년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총리로 빌 클린턴 대통령 때 장 크리티앵 총리 국빈 방문 이 후 처음이다. 공교롭게도 아버지 부시를 이어 받은 클린턴 대통령 때 캐나다 총리의 국빈방문이 있었고..
기사 등록일: 2016-03-18
유가하락으로 보는 앨버타 자화상_기자수첩
정권을 바꿔놓은 유가하락 2014년 중반부터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 국제유가는 앨버타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가장 큰 변화라면 44년을 집권해 온 보수당의 몰락이다. 국제유가 하락이 앨버타 주정부가 책임일 일도 아니고 국제유가 결정에 앨버타 주정부가..
기사 등록일: 2016-03-11
3.1절을 맞으며_기자수첩
봄이 오는 길목, 입춘 우수가 지나고 잔설 사이로 대지가 맨살을 들어내며 겨울 내내 잉태했던 새로운 생명을 세상에 내보낼 채비를 할 때 봄의 전령사처럼 3.1절이 찾아 온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3.1절이 있다는 것은 일제의 식민지와도 같은 춥고..
기사 등록일: 2016-03-04
한반도 평화의 길, 중립화_기자수첩
“우리의 지리적 위치는 벨기에와 같고, 중국에 조공하던 것은 터키에 조공하던 불가리아와 같다. 불가리아의 중립은 유럽 열강들이 러시아를 막기 위함이고, 벨기에의 중립은 유립 열강들이 자국을 보전하기 위함이었다. 우리 나라가 아시아의 중립국이 된다면 ..
기사 등록일: 2016-02-26
한반도와 위기관리능력_ 기자수첩
절기로 볼 때 입춘부터 병신년이 시작된다. 올해는 입춘이 지나고 곧 한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찾아와 새로운 한 해를 맞게 되었는데 병신년 벽두부터 가슴 철렁 이게 하는 소식이 계속 들려왔다. 북한이 광명성4호를 쏘아 올렸다. 광명성 4호의 성격을 ..
기사 등록일: 2016-02-1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해외 거주 캐나다인 약 400만..
  캘거리 22세 남성, 아내 살해..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