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Mustard Seed 저소득층 주택단지 건설키로
비영리 크리스챤 자선단체인 Mustard Seed Ministry가 주정부와 손을 잡고 캘거리에 224채가 들어서는 주택단지를 건설하게 됐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주택단지 건설공사는 내년 여름에 착공하여 2011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주정부는 21백만 달러 지원을 약속했고 Mustard Seed는 그 동안 모금한 5백만 달러의 기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캘거리 10애비뉴 Centre St. 지역에 건설될 주택단지에는 196개의 Studio apartment(부엌, 목욕실이 한방에 딸린 아파트)와 28개의 One-bedroom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수년간 Mustard Seed는 저소득층 가정들이 입주할 수 있는 주택단지 건설을 추진해왔다. Mustard Seed는 주택단지에는 캘거리의 저소득층 가정들이 저렴한 렌트비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주택단지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정신치료 상담실 및 고용촉진센터도 들어서게 된다.
위본 프리츠 앨버타 건설부장관은 “우리는 Mustard Seed의 주택단지 조성계획이 저소득층을 위한 훌륭한 계획이라고 판단하여 자금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08-12-19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CN 주말 단신) 파리바게뜨 ..
  식사 후 대장균 감염, 캘거리 ..
  개 산책시키던 15세 소년, 목..
  올 여름 최악의 폭염 예고…앨버..
  캘거리 할랄 정육점 두 번째 폐..
  주택 착공, 2023년에 사상 ..
  고공행진 물가, 중산층도 심각한..
  앨버타 주민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이민자 해외 출생 자녀도 캐나다..
  캐나다 자동차 판매 나홀로 ‘껑..
댓글 달린 뉴스
  캘거리 한인 달리기 모임, CK.. +1
  에드먼튼 오일러스 유니폼 불티나..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2
  주정부, 지자체 비난 쏟아지자 .. +1
  세종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열.. +1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