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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아레나 신축' 지역경제 활력소 기대
다운타운 북단에 하키경기장이 신축되면 다운타운 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키경기장 신축 프로젝트는 아직 진행형이다. 하키경기장 신축 모형도는 나왔지만 관련 당국은 경기장 신축이 다운타운 재개발과 연계가 되기때문에 아직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않고 있기때문이다.
새 하키경기장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소재한 하키경기장을 모델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콜럼버스에 소재한 하키경기장과 같이 현대적 미관의 경기장을 신축하고 경기장 주변을 대규모 위락단지로 조성하면 다운타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운타운 현대화 계획을 추진중인 시당국이 하키경기장 주변으로 재개발을 하면 경기장 인근의 부동산가치가 수억 달러는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주정부와 시당국은 다운타운에 새 하키장을 신축하는데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새 경기장 지역의 세수가 늘어나면 이 세수를 경기장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는 있다는 입장이다.
에드몬톤 오일러스의 소유주인 Daryl Katz는 다운타운 북단에 새 하키장을 신축하는데 1억달러를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찬성자들은 콜럼버스와 LA가 한때 우범지역이었던 다운타운 변두리에 새 경기장을 신축하고 주변 지역을 재개발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던 것처럼 에드몬톤 다운타운 북단을 재개발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콜럼버스의 경우 하키장 신축 및 인근지역 재개발로 경기장 주변 1마일 거리에 있는 주택들의 총 자산가치가 이전보다 267% 증가한 것으로 한 보고서는 밝힌 바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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