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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전국에서 8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 선정
- 캘거리는 16번째 기록 -

MoneySense가 전국 180여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례 도시 평가에서 에드몬톤이 전국에서 8번째, 캘거리는 16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앨버타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세인트앨버트로 5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발표에서 캐나다내 대도시들은 전체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 토론토는 88위, 밴쿠버는 29위, 몬트리올은 123위를 기록했다.
이번 순위선정은 집값, 소득, 고용시장, 범죄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됐다. 여기에 날씨, 직장까지 도보나 자전거 통근 가능여부도 같이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는 오타와-가티노가 선정됐다. 그 뒤를 BC의 빅토리아, 온타리오의 버링톤 및 킹스톤, 앨버타의 세인트앨버트가 이었다.
작년 조사에서 에드몬톤은 Top10에 들지 못했다. 에드몬톤은 이번 조사에서 에너지산업이 살아남에 따라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고 공원이 잘 정비됐다는 점이 높히 평가됐다. (이창섭 기자)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10
1.오타와-가티노
2.빅토리아 (BC주)
3.버링톤 (온타리오)
4.킹스톤 (온타리오)
5.세인트앨버트 (앨버타)
6.프레데릭톤 (뉴브런스윅)
7.브랜돈 (매니토바)
8.에드몬톤 (앨버타)
9.레펜티그니 (퀘벡)
10.위니펙 (매니토바)

기사 등록일: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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