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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학교 교내 정크푸드 사라진다
 
캘거리 공립교육청이 교내 카페테리아 및 자동판매기의 정크푸드 판매를 점차적으로 금지하겠다는 계획을 20일 밝혔다. 현재 판매 금지가 고려되는 품목들은 초콜릿 바, 칩스 및 프라이 등과 같은 고열량, 저영양 제품들이 포함된다.
캘거리 공립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정크푸드의 교내 판매 금지를 검토해 왔다”면서 “2011/12 학기 안에 정크푸드 판매 금지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일 이번 교내 정크푸드 판매 금지가 실행에 들어가면 앨버타관내 교육청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정크푸드 판매 금지를 실시하는 셈이 된다”고 밝혔다. 교내에서는 학생들의 건강에 이로운 제품들만을 판매하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교육청은 덧붙였다.
한편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은 10월 1일부로 교내 자동판매기의 정크푸드 판매를 전면 금지시킬 계획이다. 가톨릭 교육청의 경우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이미 정크푸드 판매 금지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방침을 고등학교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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