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media news에 따르면, Stephen Harper 수상이 Northwest Terrirories와의 논의를 마무리 짓기 위해 Yellowknife로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Harper는 N.W.T.에 있는 공유지의 관리나 물 및 자원등의 관리의 책임을 연방정부에서 주정부로 이양하는 것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합의는 십년 이상을 논의해 온 바이다.

지난주 목요일, N.W.T. 주 수상인 Bob Mcleod의 대변인은 연방 정부와의 미팅이 Yellowknife에서 있을 예정이며 Mcleod수상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이 미팅에 Harper수상의 참여여부는 불확실 했었다. 이번 합의는 수천만불의 로열티 및 자원 수익을 포함한 것으로, 이러한 수익은 N.W.T.의 광물 부문의 성장과 2020년까지 약 두배의 GDP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cleod는 지난 1월 오타와에서 이와 같은 합의서를 제출하며, 이번 합의는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발표했었다. 이번 합의가 완료되면 2014년 4월부터 해당 권한은 주정부로 이양된다. Yukon의 권한이양은 2003년에 합의 되었으며 Nunavut도 역시 이와 같은 합의를 진행중이다. (이남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