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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부활절 연합예배 열려
캘거리 교역자 협의회 주관으로 부활절 축하 연합예배가 지난 11일(일) 새벽 6시 제일감리교회에서 백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도 감사가 넘치는 예배를 드렸다.
교역자협의회 회장 이철윤 목사(제일감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유충식 목사(제일장로교회)의 기도에 이어 최창선 목사(한인장로교회)가 신약 마태복음 28:1-10의 말씀을 봉독했다.
봉독된 말씀을 가지고 송영배 목사(영락교회)는 “죽음에서 부활로”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의 부활이 사람의 머리와 과학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소리와 능력만이 가능한 것이기에 무덤속에 계시지 않고 다시살아 나셨다”고 했다. “다시 살아나신 주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처형한 빌라도와 유대인에게 가지않고 그 당시 유대사회에서도 고난받고 소외 당하는 어두운 지역인 갈릴리로 가신것은 고통과 어려움에 있는 우리들에게 기쁨과 희망 그리고 확신을 주기위함 이었다.” 고 하면서 “오늘날 우리의 갈릴리는 동토의 땅 북한이기에 우리 모두가 북한을 부활의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서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세상으로 회복시켜줘야 한다.”고 말씀했다.
설교에 이은 순서로 윤화현 목사(벧엘장로교회)의 봉헌기도와 김원효 목사(순복음 중앙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김창선 목사(영락교회 은퇴목사)의 축도로 부활절 예배를 마쳤다.
예배후에 제일감리교회가 준비한 애찬을 친교실에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가 함께 나누는 감사의 시간도 있었다.
(글 : CN드림 편집부)


기사 등록일: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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