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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교민 강상설 옹 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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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강상설 옹
지난 20일(금) 캘거리 교민 강상설 옹(85세)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1952년 최순옥 여사와 결혼, 1959년 미국으로 유학온 고인은 63년도부터 매니토바주에서 의사로 근무를 했으며 94년 은퇴후 캘거리로 이사왔다. 캘거리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회원으로 활동했던 고인은 3년전 모국으로부터 은성화랑무공훈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고인의 장례식은 오는 28일(토) 오후 4시 캘거리 제일장로교회에서 장례식 거행 예정이며 고인은 슬하에 1남 2녀와 6명의 손주를 두었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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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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