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캘거리 억만장자 전부인, “돈 더 내놔” |
|
전부인, “이혼 당시 재산 은닉했다.” 주장 |
|
캘거리의 억만장자인 Bill Gallacher가 전 부인으로부터 이혼 조정 당시 재산을 은닉했다는 이유로 1억 달러 청구 소송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빌은 응소하면서 전 부인 수잔은 자신의 몫 이상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은 더 이상 줄 의무가 없다고 밝혔으며 이제는 자신이 법적 의무 이상으로 지급한 재산을 다시 돌려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2년 2월 이혼 합의 과정에서 전 부인의 1억 달러 청구는 충분히 논의된 후 기각된바 있다고 설명했다. 전 부인 수잔 갤라처는 2010년 헤어질 당시 전 남편이 부부 공동 재산을 은닉해 자신이 정당하게 받을 이혼 수당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혼 협의 당시 모든 재산을 밝힌다는 합의를 위반했다는 이유이다. 전 부인이 이 같은 소송을 걸게 된 이유는 갤라처의 재혼 부인인Jo-Anne Stansfield가 2010년 10월 1천3백5십만 달러를 들여 저택을 사들이고 이후 2백만 달러의 레노베이션 사실이 알려진 것 때문이라고 한다. 수잔은 5억 달러의 개인적 손해 배상과 고의적인 은닉한 재산의 50%를 청구하고 나섰으며 아울러 1천만 달러의 징벌적 손해배상도 청구하고 나섰다. 빌 갤라처는 최근 달라스 스타스와 뉴저지 데빌스 구단 매입, 그리고 피닉스 코요테를 사들여 포틀랜드로 옮기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서덕수 기자)
|
기사 등록일: 2014-02-07 |
|
|
|
|
|
|
나도 한마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