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민 관장(왼쪽)이 임웅순 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고 있다.
캘거리와 에어드리, 레드디어에서 Master Rim’s Taekwondo 도장을 운영하는 임승민 사범 (국기원 공인8)이 지난 5월 5일 오타와 소재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해외문화발전 유공으로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승민 사범은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도장을 운영하는 한편 캐나다 품새 국가대표 감독으로 2010년 부터 13년간 세계선수권 대회, 팬암게임등에서 수많은 메달리스트를 배출했으며 캐나다 전 지역을 100회 이상 순회하며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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